부천시,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평가서 ‘최우수’에 선정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2-04 09: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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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당배수지 여가녹지'
천문과학관 조성해 큰 호응
기관표창··· 국비 24억 확보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는 ‘도당배수지 여가녹지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19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사례로 선정돼 국토교통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에 시는 오는 2020년 국비 24억원을 확보했다.

시에 따르면 전국 14개 시·도 및 90개 시·군·구에서 2001~2017년 추진한 개발제한구역의 주민지원사업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발표, 2차 현장실사와 사업 보고를 거쳐 시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상은 지난 11월2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담당자 워크숍에서 진행했다.

시는 2014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환경문화 여가녹지 분야에 공모해 총사업비 21억원 중 국비 8억8000만원을 지원받아 ‘도당배수지 여가녹지 조성사업’을 추진해 2016년 완료했다.

시는 개발제한구역내 시설 노후로 용도 폐지된 도당배수지 부지에 전망데크, 녹지쉼터 등을 갖춘 부천천문과학관을 조성해 많은 시민이 찾는 새로운 명소로 만들었다.

시 공원사업단장은 “도당배수지 여가녹지 조성사업과 연계해 지하 공간 재생화 사업인 ‘경기 문화 배수지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앞으로도 개발제한구역에 공원·녹지를 조성해 주민의 여가와 녹색 복지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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