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용마초교 스쿨존에 안심보행로 조성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1-07 14: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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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m 보도 설치
정문 앞 미끄럼방지 포장도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구는 7일 지역내 용마초등학교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용마초 어린이 보호구역에 보행로를 설치하고 정문 앞 노후 미끄럼방지 포장을 재설치하는 것으로, 그동안 이곳 인근 빌라(청중로 84번길) 지역에 보도가 없어 학생들의 보행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구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총 길이 64m, 폭 1m의 보행로를 설치하고, 노후된 용마초 정문 앞 미끄럼방지 포장을 다시 설치했다.

또한 구는 사업 추진에 앞서 인근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사업필요성을 안내했으며, 용마초 녹색어머니회에는 사업 종료 후 학생들이 설치 보행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행지도를 요청했다.

아울러 이번 사업은 보행로의 디자인과 색상 선택과정에서 주민의견을 반영하는 등의 소통하는 현장 체감행정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 보호구역을 수시로 점검해 노후된 교통안전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이라며 "교통약자인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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