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추석 대비 가스취급시설 점검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9-05 14: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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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등 77곳 대상

▲ 가스 안전점검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관악구청)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추석을 앞두고 구민이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 시설물 안전점검 및 자동차 안전점검에 나섰다.

먼저 구는 오는 10일까지 전통재래시장, 롯데백화점 관악점 등 다중이용시설의 가스 사용시설과 LPG판매소 등 가스 공급시설 총 77곳을 대상으로 특별 가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하며,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설개선 조치를 하고 관련법규 위반시에는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기간 한국가스안전공사, 관악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가스안전사고에 대비할 예정이다.

가스 사용에 관한 불편민원은 서울도시가스와 관악에너지에 유선으로 접수하면 된다.

또한 구는 추석 명절시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 증가와 고향 방문에 따른 관리 소홀 등을 대비해 4일 난곡동 세이브마트 주변에서 ‘가스안전 관리 요령’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안전점검의 날'에 맞춰 진행됐으며, 이날 가스안전 관리 요령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감에 따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에코마일리지 제도’에 대한 홍보도 같이 이뤄졌다.

지난 1일에는 구민의 안전한 귀성길 장거리 운행을 위해 은천동 LG전자 베스트샵(봉천역점) 주차장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을 했다.

점검은 서울특별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관악구지회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이날 자동차정비자격증 소지자 40여명의 재능기부 자원봉사자가 ▲자동차엔진·미션·브레이크 계통 점검 ▲배터리 상태·전기 계통 배선 점검 ▲타이어 마모·공기압 점검 ▲오일·워셔액·냉각수 보충 ▲차량 응급처리 요령 안내 등을 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가스 안전점검을 마칠 계획이니, 구민은 마음 편히 이용해도 좋다”며 “모든 구민이 보름달처럼 밝고 넉넉한 한가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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