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제거··· 통신주등 이전
내리막길 미끄럼방지 포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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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들길~당산역 방향 교통처리계획도. (사진제공=영등포구청) |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노들로~당산역 구간(당산로 229)을 보도 정비 등을 통해 안전한 도로로 탈바꿈시킨다.
구는 이달부터 이 같은 구간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시설물 개선 등의 공사에 돌입해 올해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먼저 노들길에서 당산역 방향으로 가는 교차지점에 보도 모퉁이 부분을 완만하게 정비해 운전자가 안전하게 우회전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마련한다.
오른쪽 도로를 가리고 있던 가로수를 제거하고 도로변에 설치돼 있던 통신주와 폐쇄회로(CC)TV를 이전해 탁 트인 시야를 확보한다.
또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시설도 설치한다.
내리막길에 미끄럼 방지 포장을 실시하고, 고속도로 분기점이나 진입로에서 볼 수 있던 ‘컬러 레인’을 도로에 도색해 운전자에게 명확한 주행로를 전달한다.
시야 확보를 위해 우회방향에 따라 시선유도봉도 설치하고, 멀리서도 경사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안전표지를 LED로 교체한다.
아울러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당산철교 교각에 충격 흡수시설을 설치해 안전을 도모한다.
이와 더불어 구는 당산역 2번 출구 일대 혼잡한 버스정류소도 정비한다.
당산역 2번 출구 앞 버스정류소(19176·19645) 정차 노선 12개를 9개로 축소하고 나머지 3개 노선을 무정차 또는 타 정류소로 이전한다.
오는 25일부터 ▲부천 70번 버스는 GS25 당산역점 앞 정류소(19996) ▲70-3번 버스는 당산역 해링턴타워 오피스텔 앞 정류소(19177) ▲김포 8601번 버스는 당산래미안 아파트 앞 정류소(19826)로 이전해 정차한다.
또한 사람들이 몰리는 김포행 7000번과 7100번 버스 대기줄에 표지판을 설치하고 버스 정차면을 2면으로 확대한다.
단면 버스정보시스템도 양면으로 교체해 사람들이 붐비는 것을 방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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