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구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좁은 공간에서 불특정 다수를 매일 접하는 운수업체 종사자와 승객의 건강을 보호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발생된 대중교통 기피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으로, 총 425명을 대상으로 진행중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지역내 개인택시 등 8개 업체 종사자 2418명의 10%인 240명과, 마을버스 7개 업체 종사자 185명 전원으로, 기저질환자와 희망자에 대해서 우선 검사를 실시하며, 운수종사자가 소속 업체에 직접 접수한 뒤 강남구보건소를 방문하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구는 올해 말까지 2주 간격으로 매회 20~30명씩 무작위로 검사를 실시하며, 확진자가 발생하면 해당 운수업체 종사자 전체로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하철승 포스트코로나 TF팀 단장은 “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예방 대책을 수립하고, 생활 속 무증상 감염에 철저히 대비해 신뢰받는 품격 강남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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