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지난 25일 진행한 클린데이 모습. (사진=중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중구가 지난 25일 신중앙시장에서 '클린데이'를 열고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날 시장 상인과 주민, 구청 관계자 등 30여명은 시장통로를 물청소하고 곳곳의 적치물과 배수구를 정비했다.
클린데이는 지난해 4월부터 시작해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마다 이어오고 있는 민관 협력 환경정비 활동으로, 이번이 11번째다. 상인과 주민이 함께 시장 환경을 가꾸며 깨끗하고 쾌적한 전통시장 조성에 힘을 모으고 있다.
구에 따르면 이번 클린데이는 장마철 대비에 집중했다. 그동안 정기적으로 클린데이를 운영하며 일부 구간의 배수가 원활하지 않다는 점을 확인해, 본격적인 우기에 앞서 선제적 정비에 나섰다.
참여자들은 배수구 주변에 쌓인 쓰레기와 이물질을 제거하고 시장 곳곳의 적치물을 정비했다. 신중앙시장 상인회는 지난 17일부터 유실되거나 파손된 배수구 덮개 50여 개를 새로 교체했으며, 이날 물청소와 함께 배수 기능을 꼼꼼히 점검했다.
구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클린데이를 운영해 상인들이 주도하는 자율적인 청소 문화를 정착시키고, 더욱 쾌적한 전통시장으로 가꿔 나갈 계획이다.
한편 깨끗해진 시장에서는 장보는 즐거움을 더하는 행사가 진행 중이다. 신중앙시장은 '2026년 서울시 가계보탬 페이백 주간'과 연계해 지난 24일부터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행사를 운영한다.
시장 이용객은 구매금액의 최대 33%, 1인당 최대 3만 원을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으며, 총 88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소진될 때까지 이어진다.
신중앙시장은 중구를 대표하는 생활·먹거리 시장이다. 젊은 세대가 찾는 맛집들이 잇따라 들어서고 인근 ‘힙당동’ 상권과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해에는 2·6호선 신당역과 지하통로로 연결돼 접근성이 한층 좋아졌으며, ‘2023 서울시 디자인 혁신 전통시장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며 새로운 변화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깨끗하고 안전한 시장 환경은 전통시장의 매력을 높이는 기본 조건”이라며 “앞으로도 상인, 주민과 함께 시장 환경을 꾸준히 개선해 신중앙시장이 더 많은 주민과 관광객이 찾는 매력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금천구, 대입진학 릴레이 특강 확대](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625/p1160278735592113_893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선제적 재해 예방활동 총력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624/p1160278171936958_649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장마·폭염 대비 ‘우산복지’ 확대](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623/p1160278535491628_283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시, 여름철 노숙인·쪽방주민 특별보호대책 가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622/p1160278118452648_136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