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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동작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구민의 응급상황 대응 역량 강화와 보건 안전 증진을 위해 구조 및 응급처지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의 2024년 조사에 따르면 급성 심장정지 환자 발생률은 인구 10만 명당 64.7명으로 나타났으며, 생존율은 9.2%에 그쳤다.
반면,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할 경우 생존율이 2.4배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돼 응급처치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구는 지난 2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11시 20분 동작구 건강관리청(보건소) 9층 교육실에서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동작구민과 직장인(10세 이상 개인 및 단체)을 대상으로 회차별 12명씩 진행한다.
구에 따르면 1급 응급구조사가 ▲심폐소생술(CPR)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처치법(하임리히법) 등을 교육하며, 수료자에게는 이수증을 발급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동작구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공동주택, 기업 등 20인 이상 일반인 단체가 신청할 경우 1급 응급구조사가 현장을 방문하는 출장 교육도 진행한다.
교육 장소는 신청 단체가 희망하는 곳으로 정할 수 있으며, 신청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접수하면 된다.
이 밖에 궁금한 사항은 구청 보건의약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구청장은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에 대한 올바른 지식은 위급한 순간 생명을 구하는 힘이 된다”며, “구민들이 응급 상황에서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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