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빌려준다

강승호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0-23 1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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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대여서비스
취약계층 마스크 무상공급도
[곡성=강승호 기자] 전남 곡성군이 가을 및 겨울철 미세먼지에 대비해 종합대책 추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군에서는 오는 28일부터 주민 스스로 미세먼지를 측정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 간이 측정기를 빌려준다.

대여를 희망할 경우 곡성읍, 석곡면, 옥과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대여일과 반납일을 포함해 이틀간 빌릴 수 있다.

또한 주민들이 미세먼지 농도를 쉽게 알 수 있도록 곡성읍 외 4곳에 '대기질 알리미'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오는 31일까지 지역내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노인일자리사업 대상자 등 건강취약계층에 미세먼지 마스크도 무상 공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LPG 화물차 구입 지원, 건설기계 배출가스 저감사업 등을 통해서도 미세먼지 감축에 앞장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운 곡성군을 위해 군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정책을 계속해서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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