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그동안 충남도는 대한민국 '석탄발전기지'라는 오명을 벗고, '기후변화 대응의 리더'로 새롭게 발돋움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쳐왔다"며 ▲노후 석탄화력 조기폐쇄 연구용역 추진 ▲대한민국 최초 '언더투 연합' 가입 ▲국제기후변화네트워크 세계도시연맹 가입 ▲아시아 최초 탈석탄 동맹 가입 ▲노후 석탄화력 조기 폐쇄를 위한 범도민대책위원회 출범 등을 소개했다.
이어 양 지사는 "안타깝게도 아시아는 세계 최대 석탄발전소 집중지역"이라며 "그러나 반대로 생각하면, 에너지전환을 가장 강력히 추진해 나아갈 핵심지역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충남도는 국제 탈석탄 공조체제의 일원이 되는 것을 뛰어넘겠다”며 “아시아 여건과 전망에 부합하는 에너지 전환 비전을 공유하고, 아시아 협력 네트워크 리더로서 시대적 과업을 선도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도의 탈석탄 에너지전환 정책이 "지역과 나라에만 국한된다면 한계가 큰 만큼, 세계와의 연대와 협력을 높이는 데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는게 양 지사의 뜻이다.
이에 따라 양 지사는 "오는 10월21일 도가 주최하는 '2019 탈석탄 기후변화대응 국제컨퍼런스'에서 '동아시아 자치단체 기후환경연합' 발대식을 하겠다"며 아시아 각국 지방정부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아시아 에너지전환 협력을 위한 라운드테이블은 기후솔루션과 미국 스탠리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도와 주한영국대사관·주한 EU대표부가 후원한다.
이번 회의에는 도와 미국 그로왈드패밀리펀드, 중국 천연자원보호협의회, 주한 EU대표부와 녹색기후기금(GCF), 베트남 롱안성과 박리우성,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대만 신타이페이, 호주 서호주주와 에너지경제재무분석연구소(IEEFA), 싱가포르 암스트롱자산운용, 칠레 에너지부, 일본 구마모토현과 나라현 등 11개국 지방정부 및 단체 등에서 에너지 정책 책임자와 실무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석탄발전 및 에너지전환에 대한 세계적 관점 ▲국가적 지역적 에너지전환 및 탈석탄정책 동향 ▲동아시아의 에너지전환 동향과 과제 ▲동아시아 탈석탄 투자 결정을 위한 수단 ▲석탄에서 친환경 에너지로의 투자 전환 결정 등 5개 세션이 진행됐다.
행사 이틀째인 5일에는 ▲아시아·태평양의 탈석탄을 위한 국제적 협력 ▲외교정책 제언 등 2개 세션을 진행한 뒤, 보령화력발전소 현장 견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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