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로등 16구간 237그루 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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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나무 열매를 조기 수확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영등포구청) |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총 4억원을 투입해 가을철 악취의 주범인 은행나무 암나무 237그루를 수나무로 대폭 교체했다고 밝혔다.
교체 구간은 신길로, 양산로, 선유로 등 16구간이다.
지하철 출입구 주변이나 횡단보도, 전통시장 근처 등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도로 주변 가로수가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악취 민원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여의도 주변 지역의 은행나무를 집중 교체했다.
여의도공원 주변과 국제금융로, 여의대방로 등 주민 이동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수나무 155그루로 교체 작업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수목보호판과 보도블록 복구작업 등을 함께 진행했다.
원래 있던 암나무는 철도변 녹지대 등으로 옮겨 심었다.
또한 구는 악취 방지를 위해 본격적으로 열매가 떨어지는 오는 10월부터 은행나무 열매 조기 수확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수확한 열매는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를 거쳐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하거나 낙엽은 퇴비로 재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지역내 은행나무 가로수는 올해 1월 기준 5900여그루이며, 그 중 암나무는 1900여그루였다.
은행나무 한그루를 교체하는 비용은 100만~150만원가량이며, 구는 2015년부터 매년 우선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교체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구는 교체 구간 선정 등에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5월9일 여의동 주민센터에서 주민 설명회를 개최, 은행나무 교체 공사,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한 바 있다.
채현일 구청장은 “주민들이 악취 걱정 없이 가을철 단풍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민들도 내 집 주변에 떨어진 은행나무 열매를 줍고 쓸며 적극 동참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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