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이식··· 사계절 이용 가능
▲ 개그우먼 김민경씨가 왕십리광장 횡단보도에 설치된 그늘막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 (사진제공=성동구청) |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무더위 그늘막에 보행자를 위한 ‘그늘막 의자’를 30개로 확대 설치했다.
구는 동별 횡단보도 대기시간이 상대적으로 긴 교차로 및 왕복 6차로 이상인 횡단보도에 위치한 무더위 그늘막당 의자 2개씩 전면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그늘막 의자는 누구나 적은 힘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한 접이식으로 디자인된 것으로, 튼튼한 소재와 스테인리스로 제작돼 녹 발생을 최소화했다.
또한 주민이 앉는 의자 부분이 나무재질로 제작돼 여름철 표면 온도 상승을 막았다.
그늘막 의자는 여름철에 국한되지 않고 사계절 내내 이용 가능하다.
정원오 구청장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던 무더위 그늘막에 의자기능이 추가돼 휴식공간으로 변신했다”며 “앞으로도 소소하지만 주민들에게 꼭 필요하고 피부에 와 닿는 밀착행정을 통해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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