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운전면허 반납 노인에 교통카드 지원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8-29 13: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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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권 지급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오는 9~12월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 만 70세 이상(1949년 12월31일 이전 출생) 구민에게 1회에 한해 '10만원권 교통카드'를 지급한다.

이번 지원은 인구고령화에 따른 노인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지난 7월 제정한 '서대문구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에 따라 마련됐다.

면허증 반납을 희망하는 구민은 해당 기간 중 매주 화·목요일 오후 2~6시 구청 1층 민원실을 직접 방문해 반납하면 된다.

접수는 서울서부운전면허시험장 직원이 구청으로 나와 진행한다.

이어 면허증 자진반납 후 취소(실효) 결정이 나면 교통카드가 지급되는데, 한 달 정도의 기간이 소요될 예정이다.

교통카드는 구청 민원실이나 주소지 동주민센터 가운데 편리한 곳에서 받으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구청 교통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석진 구청장은 "이번 고령운전자 면허증 자진반납에 대상이 되는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아울러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과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홍보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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