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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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시설보수등 환경정비 절실
시민일보 2007.04.03
인천 남동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간석3동사무소 인근에 위치한 애향공원은 인근학교학생들과 어린이집, 유치원생들이 오가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지금 이곳은 고장난 놀이기구들과 시설들로 인해 부상의 위험이 많습니다. 또한 최근에 노숙자들이 낮부터 술판을 벌리는 등 주변 환경도 좋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좋 ...
대학가 최고영어강사에서 미국 유학길에 오르고 (1)
시민일보 2007.04.03
“14좌를 다 오르고 나니 더 이상 할 일이 없을 것 같아 허탈한 심정이 몰려왔어요. 목표를 이뤘으니 이제 새로운 일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죠.” 아시아에서 최초로, 세계에서는 여덟 번째로 8000m가 넘는 고등 14좌를 정복한 산악인 엄홍길씨가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25년만에 대학에 입학했을 때 어느 인터뷰에서 이렇게 ...
빅벤을 향해 (7)
시민일보 2007.04.03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을 설득하기 위해서,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기 당 정책이 좋다는 걸 알리기 위해서 후보자는 저절로 바쁜 걸음이 된다. 필자는 이전에 대처 당수의 호별 방문을 따라간 적이 있다. 그녀가 너무 성급하게 걸어서, 따라간 김에 그 속도를 재보니 10미터를 4, 5초 만에 걸었다. 시속으로 ...
쌀만은 지키겠다고?
시민일보 2007.04.02
요즘은 농사 때문에 날씨를 걱정하는 일은 점점 드물어지고 옷차림이나 세차, 주말 나들이와 관련해서 일기예보에 신경을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올 여름 무더위가 사상 최악이 될 것이라는 예보를 들어도 그것이 농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를 따지기보다는 에어컨이나 빙과류, 청량음료의 판매량이 얼마나 늘어날 것인가를 계산하는 ...
백두산 天地는 곰이다
시민일보 2007.04.02
{ILINK:1} 지금은 많이들 가봐서 덜하지만 그래도 ‘백두산’하면 여전히 우리민족에겐 가슴 설레는 말이다. 나는 어릴 적부터 백두산 천지를 사진으로 보며 남다른 감동을 받았다. 아버님께서 젊은 시절 동료들과 백두산을 등정한 모습을 담은 빛바랜 사진첩은 우리 집의 가보요, 동네의 자랑거리였다. 아버님은 해방될 때 ...
교통반사경 비뚤어져 ‘사고위험’
시민일보 2007.04.02
서울 용산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남영동 10의1 금강빌딩 옆 ‘뚱뚱이족발, 보쌈집’ 앞 기둥에 달아놓은 교통반사경이 비뚤어져 있습니다. 이 상태로 방치된 지 꽤 오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곳은 차량의 통행이 비교적 많은 곳이어서 사고의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반사경을 새로운 것으로 교체를 해주시든지 아니면 반사경 위 ...
부실 지하도 천장타일 교체하라
시민일보 2007.04.02
서울 구로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지하철 1호선 구로역 앞에서 SK주유소 쪽으로 건너가는 지하도 입구의 계단 위 천장에 화강암 타일 2장이 균열돼 실런트 끈에 간신히 매달려 있습니다. 혹시 이 타일이 떨어진다면 계단을 지나는 행인의 머리 위로 떨어져 크게 다칠 것입니다. 타일을 새롭게 교체해서 마감상태를 안전하고 확실 ...
거꾸로 달리는 그 길, 내겐 새로운 인생의 출발 (4)
시민일보 2007.04.02
매질을 견뎌내기도 힘들었지만, 눈물을 보이지 않기 위해 나 자신과 싸우는 일은 더욱 힘들었다. 또 내가 이런 일을 당할 만큼 잘못했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다. 내가 이를 악물고 버티는 것을 지켜보던 조교 형들과 학생들이 울음을 터뜨렸다. 제대로 먹지를 못해 바싹 야윈 내 몸에 사정없이 와 닿던 몽둥이의 무게가 안 느껴진다 ...
빅벤을 향해 (6)
시민일보 2007.04.02
마가렛의 생활은 다트포드 지구의 보수당 후보자가 되면서 완전히 바뀌었다. 먼저 런던에서 북쪽으로 기차로 한 시간이나 걸리는 콜체스터(Colchester)의 공장 근무를 그만두고, 런던 시내의 해머스미스(Hammer smith)에 있는 ‘J 라이온 사’의 연구부문으로 옮겼다. 또 집도 다트포드로 옮겼다. 그녀를 지지하는 지 ...
거꾸로 달리는 그 길, 내겐 새로운 인생의 출발 (3)
시민일보 2007.04.01
나는 전임 조교 자리가 너무나 마음에 들었다. 교실 정돈과 칠판 닦는 일, 강사들 프린트 물 챙겨놓는 것 말고는 달리 해야 할 일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남는 시간을 활용하기로 했다. 내가 조교를 맡은 시간 중 새벽반은 수강생이 350명이나 되는 ‘성문핵심영어’ 강의였다. 새벽 첫 시간이라 마음만 먹으면 강의 시간에 ...
빅벤을 향해 (5)
시민일보 2007.04.01
마가렛이 다트포드의 보수당 입후보자 선정위원회에 입후보자로 신청했을 때 신청자는 전부 24명에 달했다. 마지막에 그녀를 포함하여 3명이 남았는데 나중에 그 3명 모두 보수당 의원이 되었다. 선정위원회의 눈이 얼마나 공평하고도 우수했는지 알 수있다. 어쨌든 그녀는 위원들 앞에서 보수당의 바람직한 방향과 보수당입후보자로서 선 ...
누굴 위해 정치하나
시민일보 2007.04.01
지금 정치권의 일부 대선주자들이 정치적인 이해득실(利害得失)을 저울질하면서 표계산으로 국정을 제어하는 어설픈 모습을 우리국민들이 보고 있다. 21세기 지구촌시대, 무한경쟁의 지식정보화시대에 국수주의적인 접근으로 국민들의 눈을 흐리고 일부 국내 이익단체들의 지지를 이끌어 낼 계산으로 혹세무민(惑世誣民)하는 사람들이 된 ...
3不이 부른 ‘죽음의 트라이앵글’
시민일보 2007.04.01
{ILINK:1} 3불 정책은 본고사 금지, 고교등급제 금지, 기여입학제 금지 정책을 말한다. 말하자면 참여정부의 대학입시정책 원칙이다. 노무현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3불 원칙을 지키면 학원과 과외 같은 사교육이 줄어든다고 주장해 왔다. 그러나 그들의 주장과는 반대로 사교육은 지난 노무현 정부 4년간 40%가 늘어 20 ...
한권의 책과 국가이미지 홍보
시민일보 2007.03.29
{ILINK:1} 얼마 전 벨기에 동양학도서관의 비르지니 알라부안느(Virginie Alavoine)씨로부터 한 통의 편지를 받았다. 한국에서 귀한 도서와 자료들을 보내줘서 고맙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계속 보내달라는 내용이었다. 지난해 해외홍보원이 백남준의 일대기를 담은 비디오를 비롯해 한국을 소개하는 간행물을 해외 유 ...
인도 너무 비좁아 교통사고 위험
시민일보 2007.03.29
인천 서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저는 당하동 kcc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파트 옆에는 다리가 하나 있는데 인도 폭이 너무 좁아 두 사람이 동시에 교차해 통행하기가 너무 불편합니다. 또한 가로등과 신호등까지 있어 반대방향에서 사람이 오면 한 사람은 차도쪽으로 비켜줘야 통행이 가능합니다. 차도로 항상 비켜줘 ...
말뿐인 생태육교 본기능 되찾아야
시민일보 2007.03.29
인천 남동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논현지구 오봉산에는 생태육교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이 지역이 생태육교인지 등산로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동물들의 이동통로인 생태육교에 사람들이 통행을 하기 때문입니다. 환경을 생각해 좋은 취지로 만든 생태육교를 원래 목적대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세요. 한번 확인해 본 후 이 ...
문화유산 보존사업 힘써야
시민일보 2007.03.29
경기도와 고양시가 서삼릉을 문화공원으로 지정하기로 했다고 한다. 이 얼마나 반가운 소식인가. 고양시는 실로 수많은 문화유산들이 살아 숨쉬고 있는 역사적인 도시이다. 삼국시대로부터 조선에 이르기까지 외적을 물리쳐 온 행주산성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최대의 석성인 북한산성이 있고, 고려 공양왕릉과 서오릉 그리고 서삼릉, ...
빅벤을 향해 (4)
시민일보 2007.03.29
밀러 회장은 결국 젊은 여성이라도 보수당에서 입후보할 수 있다는 선까지 양보했다. 그랜트가 특정 여성을 염두에 두고 이야기했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다. 그랜트가 “그 후보자는 바로 여기 있습니다”하고 마가렛을 소개했다. 갑작스러운 일이었다. 밀러 회장이나 마가렛 자신이나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마가렛은 바로 이 ...
거꾸로 달리는 그 길, 내겐 새로운 인생의 출발 (2)
시민일보 2007.03.29
학원 조교도 대학 조교처럼 강사의 수업을 돕고 뒤치다꺼리를 하는 일이 기본적인 업무였다. 수업 시작 전에 교실을 정돈하고, 칠판을 닦아놓고, 교재를 준비해 놓는다. 수업이 끝나고 나면 다음 수업을 위해 같은 일을 반복한다. 강사의 사소한 심부름을 하는 것도 조교의 일이다. 학원 수업은 새벽부터 밤까지 계속되니 조교의 ...
왜 747인가?
시민일보 2007.03.28
{ILINK:1} 지도자는 꿈을 불어 넣어야 한다. 그래서 국가 경영을 원하는 세력은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되고자 한다면 747을 힘차게 추진해야 한다. 747의 논리는 단순하다. 대한민국이 7%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다면 10년 뒤에는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가 가능하고, 경제 7대 강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