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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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성과 우월한가?
시민일보 2007.06.07
{ILINK:1} 미국모델이 세계화, 정보화 등 세계경제 환경변화에 가장 잘 적응한 모델이므로 세계화 경쟁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경쟁우위를 나타내고 있는 미국모델의 수용이 불가피하다는 인식이 한국사회에 널리 퍼져있다. 주주이익을 중시하고 노동시장을 유연화한 미국이 구조조정을 촉진하고 경제를 혁신한 반면, 노사타협을 중시한 ...
양보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1)
시민일보 2007.06.06
협상 절차를 과학적으로 연구한 사람들은 협상에서 하는 시도의 상당 부분은 협상의 기한이 종료되기 직전에 일어난다는 것을 알아냈다. 협상에서의 시도라는 것은 곧 양보이다. 양보란 내 것이 될 수 있는 것을 상대방에게 넘겨주거나 포기하는 행위, 생각이나 주장을 굽혀 상대의 의견을 들어주는 상황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무언가 ...
다우닝 가 10번지를 목표로 (6)
시민일보 2007.06.06
‘철의 여인’의 힘은 인사 면에서도 나타났다. 대처는 반소 강경 노선을 강력히 비판해 온 모들링을 당내 외무장관의 자리에서 추방했다. 기본적인 정책에서 자신과 의견을 달리하는 자는 사정없이 자르는 인사정책을 대처는 이때부터 시작했던 것이다. 다만 대처는 사람을 자르는 경우 감정에 쫓겨서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타이밍 캐치에 ...
골목길 점령 컨테이너박스 치워라
시민일보 2007.06.06
인천 남동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간석동 삼우아파트입구에 있는 주차공간에 샤시 및 인테리어 홍보를 하는 컨테이너박스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다른 곳에서 주차공간을 차지하고 있었는데 최근 자리를 옮긴듯합니다. 이곳은 좁은 골목인 동시에 차량의 이동이 많은 장소입니다. 주차금지가 필요한 장소에 이런 시설물들이 있다 ...
인천 솔안공원 체육시설등 정비를
시민일보 2007.06.06
인천 연수구 솔안공원 근처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솔안공원은 제가 1년 전 이사왔을때만 해도 깨끗한 공원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쓰레기들과 망가진 어린이 놀이 시설물 및 체육시설들, 지저분한 화장실 등으로 휴식공간의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주민들의 의식없는 공원 이용으로 인해 비롯됐지만 주민들 ...
참여정부에 누가 얼마나 참여?
시민일보 2007.06.06
{ILINK:1} 나는 지난 수년 동안 노무현과 광노빠들의 갖가지 행태에 대해 누구보다 격렬한 비판을 수없이 해왔다. 임기를 불과 7-8개월 남겨놓은 狂盧와 그 홍위병들이 갈수록 점점 더 기고만장하여 광기를 드러내더니 마침내는 극소수 광노빠들을 제외한 모든 정파와 심지어는 온갖 비난과 지탄을 감수하며 자신을 끝까지 옹호 ...
시간에 관한 부정적 영향
시민일보 2007.06.04
몇 해 전의 일이다. 부동산 경매에 가는 것을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곳에 동행하자고 해서 같이 간 일이 있었다. 작은 도시의 한 부동산 경매장이었는데 안락한 중산층 가정집에서 경매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그 집안의 물건 전체를 다 팔기로 결정했다고 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앞뜰에 나와 있는 경매인 주위에 모여 있었다. 경매 ...
다우닝 가 10번지를 목표로 (5)
시민일보 2007.06.04
연설 이틀 전에야 겨우 초고를 받은 모들링은 경악하고 격노했다. 그리고 즉시 대처에게 편지를 썼다. 그것은 당 지도자가 된 대처가 받은 최초의 그리고 가장 격렬한 비난의 편지였다. “저는 이 연설 초고가 챌폰트 경 및 패트릭 코스그레이브 씨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저는 외교정책에 관한 그들의 견해, ...
아침방송 자극적 소재선택 ‘눈살’
시민일보 2007.06.04
최근 들어 아침 방송의 소재 선택이 다소 노골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성 매매나 성폭력 범죄, 살인사건 등은 이른 아침 청량한 기분으로 듣기엔 조금 거부감이 드는 소재들이 ‘부부 문제 해결’이라는 명목 아래 부부간의 다툼이나 불륜, 폭력 등을 연일 보도하는 것은 정말로 가족의 화목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 ...
신뢰를 잃은 언론의 실상
시민일보 2007.06.04
{ILINK:1} ‘취재지원시스템 선진화방안’을 언론탄압과 국민의 알권리 침해로 변질시켜 언론이 정부를 공격하고 있네. 강재섭은 참으로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이란 생각이 드네. 감히 언론자유를 말하고 국민의 알 권리를 입에 올리다니. 강재섭은 “호국보훈의 달에 자유언론이 죽느냐 사느냐의 중대기로에 놓이게 됐는데 자 ...
시간은 주도력이다 (3)
시민일보 2007.06.03
김주영 씨는 자신이 타던 트럭을 팔고 새차를 구입하고 싶어했다. 오래도록 타고 다녔던 차였지만 사고 한 번 없이 조심스럽게 탔으므로 차는 아직도 쓸만했다. 그는 중고차 매매시장에 현 시세보다 조금 높은 가격으로 차를 내 놓았다. 그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 차를 서둘러 팔 생각이 없다. 새 차를 급하게 사 ...
다우닝 가 10번지를 목표로 (4)
시민일보 2007.06.03
대처는 “여성 정치가는 가계를 꾸리므로 본능적으로 국가 재정을 이해할 수 있다.” “여성 정치가는 주방을 알고 있으므로 국민의 생활을 숙지하고 있다”고 말해 여성인 점을 무기로 사용했으나 우먼 리브에는 쌀쌀했다. ‘미스’로 불리고 싶은지, ‘미시즈’로 불리고 싶은지 라는 질문에 대해서도, “저는 단지 마가렛 대처일 뿐입니 ...
전철역앞 전단지 배포 왜 단속않나
시민일보 2007.06.03
서울 구로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신도림역을 나가는 입구에서 전단지를 나눠 주는 사람들을 만나곤 합니다. 그 사람들은 전단지를 받을 때까지 길을 막고 열어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급한 약속이 있을 경우 실랑이를 하다가 늦게 도착하는 경우도 빈번합니다. 구에서 한번 확인해 보시고 주민 불편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
영등포구 신길동 순찰 강화하라
시민일보 2007.06.03
서울 영등포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신길역 1호선에서 5호선으로 가려면 굴다리 밑을 지나야하는데 지난 5월31일 저녁 8시40분경 그 부근에서 어떤 남자가 앞에 가는 여자의 가방을 빼앗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으며, 다음날 경찰에게 어떻게 됐냐고 물어봤더니 놓쳤다고 했습니다. 여자들도 스스로 조 ...
2007년 대선 갈림길
시민일보 2007.06.03
{ILINK:1} 시·공간을 초월하는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국민대중은 더 이상 과거처럼 정치인에 의해 지배받거나 통치 받지 않는다. 오히려 국민대중이 정치인을 지배하고 싶어 한다. 그 사례의 하나가 반대투표방식이다. 과거에는 특정 후보를 열렬히 지지해서 그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투표장에 가는 행위가 주요 투표방식이었다 ...
나라없는 슬픔
시민일보 2007.05.31
조국(祖國), 사실 수시로 잊기도 하면서 살아간다. 아니, 어쩌면 잊은 게 아니라 가슴 한켠에 늘 자리 잡고 있다가 어느 순간 불현듯 일깨워지는 어머니 같은 존재이기도 하다.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이 들어 있는 6월이 그 순간이 아닐까 한다. 해마다 6월이 오면, 조국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친 호국영령들과 민족의 ...
시간은 주도력이다 (2)
시민일보 2007.05.31
존슨 행정부 하에서 협상이 그랬던 것처럼 파리 협상에서도 시간이 관건이 되리라는 것은 명백해졌다. 특히 북베트남인들은 협상을 종결시키데 전혀 뜻이 없다는 듯이 보였다. 그들은 회의를 지연시켰고, 전쟁을 종식시키는 것과 실질적인 관련이 없는 사소한 문제에 오랜 시간을 허비했다. 짧게 말해 진지한 협상을 거부함으로써 미국의 ...
다우닝 가 10번지를 목표로 (3)
시민일보 2007.05.31
“사람에게서 자발성과 독립심을 없애버려서는 사람의 특성과 우정을 쌓아갈 수 없다.타인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 해야 할 일을 대신 하더라도, 그 타인을 항상 도와줄 수는 없다.” 놀라움을 억제하면서 잠자코 듣고 있던 대처는 밀러가 읽기를 끝내자 즉시 일어나서, 발치의 핸드백에서 지갑을 꺼내 변색되고 찢어질 듯한 종이조각 ...
끝없는 언론과의 전쟁
시민일보 2007.05.31
최근 정부가 내놓은 이른바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이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기자들의 취재를 지원하는 선진적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니 그 명칭만 보면 그럴듯하게 보인다. 그러나 이것이, 노무현 대통령 취임이후 언론과 벌여온 끊임없는 갈등의 산물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노 대통령은 취임 초인 2 ...
불친절 버스기사 교육시켜라
시민일보 2007.05.31
얼마전에 승차거부에 항의한 한 할머니를 폭행한 버스기사에 대한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매표소 직원이 자리에 없어 대신 현금을 내고 타려고 했던 할머니에게 승차거부와 함께 폭력을 행사한 버스기사의 모습에서 버스기사들의 철저한 서비스 교육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버스기사의 불친절한 행동은 오래전부터 불거져왔던 문제입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