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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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법질서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일보 2008.07.24
각자가 갖고 있는 향기가 주변 사람들에게 따스한 마음이 배어 나오게 하는 것이었으면 좋겠다. 자신의 몸에서 나는 냄새를 감추려고 또는 자신의 몸을 향기롭게 하려고 향수를 뿌리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가까운 곳에 좋은 향기가 있다. 그것은 우리생활에서 느끼는 향수이며 인생의 향기야 말로 가장 진한 향기로운 향을 뿜어낸다. ...
독도는 대한민국 자존심의 상징이다
시민일보 2008.07.23
독도가 다시 화두로 되었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일본은 독도를 거론함으로써 우리를 시험하는 꼴이다. 특히 자민당 정권의 지지도가 몰락할 때마다 독도 같은 영토분쟁은 우파를 결집하는 촉매 역할을 할 수 있으니, 일본으로서는 두고두고 써먹을 수 있는 무기인 셈이다. 거기에 김대중 정부가 어업협정을 하면서 독도를 그저 '바위덩 ...
진실하고 올바른 삶을 살 때 건전하고 행복한 사회가 될 것이다
시민일보 2008.07.23
진실은 무엇이며 정의는 무엇인가? 진실은 거짓 없고 참됨을 말하며 정의(正義)는 사회를 구성하고 유지하기 위해 사회 구성원들이 공정하고 올바른 상태를 추구해야 한다는 가치로 진리에 맞는 올바른 도리를 말한다. 세상에서 진실과 정의는 없어서는 안 될 빛과 소금과 같은 존재다. 진실이 거짓보다 좋고 정의가 불의 보다 좋 ...
밀산기행
시민일보 2008.07.22
밀산에 도착해 호텔에 여장을 풀자 밀산중학의 이금희 선생부부가 찾아왔다. 이선생에게 밀산지역 조선족 역사를 아시는 분을 소개해달라고 연길에서 부탁했었는데, 마침 그런 원로가 계시다는 거였다. 함께 저녁식사를 하면서 밀산의 눈물겨운 이야기를 듣기로 했다. 식당에는 밀산시 부시장을 지낸 고맹군 선생과 수로국장을 지낸 김정 ...
촛불 폭력시위 이제는 근절되어야
시민일보 2008.07.22
종교단체 등의 촛불시위 참여와 경찰의 도심 점거 원천봉쇄로 한때 주춤하던 폭력시위가 살아나는 조짐이다. 쇠파이프와 각목 등이 다시 등장하고 차도 점거, 전경폭행, 경찰버스 파손 등 과격 행동이 재연됐다. 경고방송과 물대포 사용에 그친 경찰에 대해 시위대는 물대포에 최루탄이 섞였다면서 폭력성을 부각시키는 데 혈안이 됐다 ...
여름철 안전운행하세요
시민일보 2008.07.21
올해도 머리 위로 작열하는 뜨거운 태양이 우리들을 어김없이 시원한 계곡과 바다로 향하게 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가족, 연인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피서지를 향할 때 꼭 반갑지 않은 손님이 예고도 없이 찾아온다. 바로 느닷없이 쏟아지는 국지적 폭우로 최근 우리나라는 시간당 100mm 이상 내리는 비로 인해 심각한 물질적 ...
촛불과 대의민주주의
시민일보 2008.07.20
지난 7월17일은 제헌헌법 60주년이었지만, 별다른 행사도 없이 지나가고 말았다. 제헌절 전후해서 몇몇 신문에는 원로 법학자의 시론이 실렸다. 그 중에는 촛불 시위가 대의민주주의(representative democracy)를 저해한다는 지적도 있었다. 촛불 시위로 인해 대통령이 정책을 180도 바꾸어 쇠고기 협상을 추가 ...
당신은 에너지를 얼마나 쓰고 있나요?
시민일보 2008.07.20
최근 석유시장의 수급 불안정으로 국제 원유가가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지난 1970년대 오일쇼크 당시 한국 경제가 겪었던 인플레이션 후폭풍이 그대로 재연될 수도 있다. 오일쇼크시 물가 20% 증대 경제성장력 감소 및 인플레이션 등 국가위기에 처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석유의존도가 높아 그 충격은 배가 ...
세심한 관심으로 사기전화 '보이스피싱'에 대처하자
시민일보 2008.07.17
요즘 관공서나 금융기관을 사칭해 상대방의 인적사항,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등을 요구, 그 정보를 이용해 통장에서 돈을 인출, 피해를 당한 사기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요즘 극성을 부리는 신종 사기 전화인 '보이스피싱'인 것이다. 보이스피싱이란 음성(Voice)과 개인정보(Private data), 낚시(F ...
강만수 망언폭탄 '이 죽일 놈의 학벌주의'
시민일보 2008.07.17
이명박 정부 들어 워낙 황당한 일이 많이 터져 이제 웬만한 일에는 놀라지도 않는다. 그래도 그 존재 자체가 지속적으로 놀라운 이들이 있다. 청와대의 이동관 대변인, 내각의 한승수 국무총리, 그리고 지금 거론할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이다. 도대체 어째서 이들은 자리를 지키고 있는 걸까? 혹자는 말한다. 이동관 대변인의 존 ...
선진 집회시위 문화 정착을 위하여
시민일보 2008.07.16
헌법 제21조는 집회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 집회의 자유는 국가의 공공정책 수립과 수행과정에서 집단적 의사표현을 가능하게 하여 자유민주주의적 의사 결정에 참여하는 기능을 한다. 헌법에서 보장하는 것은 평화적인 집회 시위이지 폭력적인, 불법적인 집회는 보호대상이 아니다. 국가와 경찰은 헌법에서 보장된 집회의 자유를 ...
관계자의 입만 존재하는 이상한 청와대
시민일보 2008.07.16
청와대 출입기자들의 인내와 아량을 존경한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우리나라에도 稀姓(희성)이 꽤 있었다. 그러나 아무리 찾아 봐도 쓰이기는 하는데 존재하지 않는 성씨가 있으니 그게 바로 關(관)씨다. 삼국지의 나오는 관운장 바로 그 關(관)자다. 관씨가 어디 있느냐고. 이상하게 생각할지도 모른다. 증명해 보이겠다 ...
당신은 칭찬과 험담, 무엇을 하겠습니까?
시민일보 2008.07.15
얼마 전 인천 남구지역 치안지역협의회를 개최한 바 있다. 회의 말미에 각 기관간 협조사항이 토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 가장 큰 이슈는 아동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한 CCTV 설치 추진과정을 발표와 토의였다. 또한 남구청장님의 교통녹색어머니 유니폼 예산도 흔쾌히 약속하시고 유익한 회의였다. 마지막으로 국제라이온스협회 인천 ...
밀산(蜜山) 기행(1)
시민일보 2008.07.15
몇 번 계획을 세웠다가 이제야 안창호 선생을 비롯한 한말 지사들의 항일운동의 거점지역인 중국의 밀산, 즉 봉밀산(蜂蜜山)에 다녀왔다. 극소수의 전문연구가들을 제외한 대다수의 한국인들에게 중국의 밀산지역은 낯선 곳이다. 오늘의 우리 문제가 잘 풀리지 않으면 역사에서 교훈을 배워야 하는데, 우리는 그러지 못하는 것 같다. ...
걱정하지 말라. KBS와 MBC는 국민이 지킨다
시민일보 2008.07.14
전생에 무슨 원수라도 졌느냐. 생기는 게 뭐가 있어서 그토록 씹어대느냐고 조중동 출신 친구들이 묻는다. 무슨 대답을 해야 할까. 되물었다. 내가 잘못됐다는 것을 인정하게 해 달라. 그럼 절대 조중동 씹지 않겠다. 대답을 기다리고 있으면 친구들이 웃는다. 그러면서 들려주는 말이 나를 절망케 한다. 아무리 욕을 해도 조중 ...
주인의식으로 나부터 시작하자
시민일보 2008.07.14
보통 버스로 출퇴근을 하는 우리는 보도를 이용할 일이 많다. 길거리를 걸으며 주변을 둘러보다 가끔은 바닥에 떨어져 있는 동전을 줍기라도 하는 날이면 큰 행운이라도 얻은 것처럼 기쁘다. 하지만 보도 블럭 위에서 누군가 실수로 흘린 동전보다는 아무렇게나 버려져 시꺼멓게 붙어있는 껌과 담배꽁초를 발견하는 일이 훨씬 쉽다 ...
자살 촛불학생의 아픔
시민일보 2008.07.13
지난 7월6일 촛불집회에 참여한 후 투신자살한 안양 한 여고의 신 모 학생의 부모가 10일에 ""부자들을 위한 교육정책과 학생을 상품으로 취급하는 학교의 교육 행태가 아이에게 죽음을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신양 부모는 또 청와대에 낸 진정서에서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기초생활수급자 학생 명단을 공개하거나 공납금
절도 예방은 이렇게
시민일보 2008.07.13
시민들의 의식은 집이 가장 안전한 곳으로 생각하고 또한 현금을 제외한 재물가치성이 있는 것을 집에 두기 마련이다. 이러한 실정에서 대게 절도범들은 빈집을 침입해 재물을 훔치는 문제가 최근에 많이 발생하고 있다. 여기서 범죄 예방에 주력하고 민생치안에 힘쓰는 경찰관은 이러한 침입절도를 잡기에는 무척이나 힘든 일이다. 그 ...
교통질서! 일류국가로 가는 약속입니다
시민일보 2008.07.10
오늘날 자동차는 어느새 생활의 필수품이 돼 버린 지 이미 오래 됐다. 교통문화를 성숙시킬 준비기간 없이 자동차 대중화시대를 맞은 결과, 교통질서에 대한 운전자의 준수의식이 미흡해 급격하게 늘어난 자동차수 만큼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는 날로 심각성을 더해 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인류는 많은 ...
문예(文藝)가 흥해야 나라가 부강해진다
시민일보 2008.07.10
1956년 3월 29일은 백수문학이 고고의 성을 터뜨린 창간일이다. 6. 25전란의 참화가 남기고간 뒤끝은 참담한 것이었다. 폐허가 된 산하를 바라보면서 심장이 끊어질 것 같은 아픔을 무엇으로 어떻게 치유해야할지 암담하기만 하였다. 이때 충청남도 조치원의 10명의 문학 동호인이 백수문학이라는 奇想天外기상천외한 발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