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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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백리상[淸白吏賞]
문찬식 기자 2010.09.19
조경욱(인천 강화소방서 강화119안전센터) 조선 초기의 인물 정갑 손은 함길도 관찰사로 있다가 임금의 부름을 받고 한양으로 가던 중에 마침 길가에는 함길도에서 시행한 향시의 방이 붙어 있었다. 그것은 정갑 손의 아들이 그 지방에서 실시하는 시험에 합격했다는 내용이었다. 정갑 손은 당장 담당시관을 불러 아들의 이름을 삭제할 ...
김탁구가 감동적이었던 이유
김유진 2010.09.16
(하재근 문화평론가) 대중예술은 대체로 상업적이다. 그러므로 자본의 논리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고 자극성과 쾌락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안전하고 손쉬운 ‘장사’를 위해 당대 주류의 논리를 담고 있기도 하다. 그래서 대중예술은 상업성과 보수성으로 공격받는다. 하지만 대중예술엔 자본과 주류의 입장만 반영되는 것이 아니다. ...
교통법규는 모두의 '약속'
민장홍 기자 2010.09.16
길을 걷다보면 아이들이 길을 건널 때 한손을 들고 건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얼마 전 인적이 드문 곳에서 한 아이가 길을 건너기 위해 녹색 신호등에 손을 들고 가던중 신호 위반 차량에 의해 사고를 당할 뻔 아찔한 장면을 목격했다.위반차량이 다행이 급하게 속도를 줄여 사고는 면할 수 있었지만 자칫 인명사고가 날 수 있 ...
올바른 119서비스 꼭 필요한 사람에게 돌아가야 할 혜택
민장홍 기자 2010.09.16
이동윤(인천 부평소방서 산곡119안전센터)시장은 수요와 공급의 원리로 운영된다. 수요가 많으면 가격이 오르게 되어 자연적으로 공급을 늘리게 되고 수요가 적으면 가격이 하락해 공급을 줄이게 된다.이러한 것은 사적재(private good)의 특징이다. 하지만 정부나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재화나 서비스는 공공재(public g ...
왜! 나만 가지고 그래
민장홍 기자 2010.09.15
여행은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한줄기 시원한 바람을 준다. 지금처럼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오기 몇 주 전 푹푹 찌던 어느 날 모처럼 가족들과 차를 끌고 여행을 다녀왔다. 짧았지만 그래서 더 값진 시간이었다. 이른 아침부터 차에 기름도 가득 채우고 세차도 말끔히 해 여행 기분을 한껏 내고 즐겁게 다녀왔다. 그로부터 ...
추석 연휴기간 안전사고 없는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민장홍 기자 2010.09.15
김재진(인천 남동소방서 예방안전과) 그 무더웠던 여름도 지나고 어느덧 꿈과 가을이 익어가는 사색의 계절 9월이 성큼 다가와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도 1주일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올 추석은 징검다리 연휴로 인해 최장 9일간 황금연휴가 될 것 같다. 대한민국 경제 사정이 좋아져 추석 보너스도 두둑히 받아 고향의 부모님에 ...
격랑의 세월과 공감 치안 확보
민장홍 기자 2010.09.14
초저녁 무렵 가을을 예고하는 처서바람이 불더니 엊그제 백로도 지나갔다. 산위에서 바라보는 들판의 억새풀 가을하늘의 청량함 코스모스의 가날픈 아름다움과 옛날 초가지붕에 하얀 박꽃도 피어나고 남쪽의 소백산 기슭에 자리잡은 부석사무량수전을 보라!비바람 속 격랑의 세월을 넘어 한국의 美와 자태를 간직하며 역사의 뒤안길에서 굳 ...
최희진씨만 잘못한 것일까?
김유진 2010.09.14
(하재근 문화평론가)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했던 ‘최희진 사태’가 최희진 씨의 자작극 인정으로 일단락됐다. 최희진 씨는 SBS 연예특급에 출연해 태진아 부자가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지 않은 것에 대한 서운함 때문에 일을 벌였는데, 생각보다 태진아 부자에게 큰 타격이 갔다며 죄송하다고 했다고 한다. 실제로 태진아와 이루는 ...
추석 귀향길 장시간 안전운전 10계명
민장홍 기자 2010.09.14
한동길(인천 공단소방서 논현119안전센터) 명절을 맞아 고향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마음을 들뜨고 설레게도 하지만 추석 연휴동안 귀향과 성묘, 친지방문 등 일정을 소화하며 무리를 하기 쉽다. 특히 귀향길 장시간운행이나 정체된 도로위에서는 운전방법이 단조로워져 피로과중으로 졸음운전을 하게 되는 경우 큰 사고를 불러올 수 있어 ...
안전배달을 그리며...
민장홍 기자 2010.09.13
늦은 밤 우리 가족의 출출한 배를 채워주는 고마운 사람들이 있다. 피자, 치킨, 중국음식 배달원 이들은 ‘신속배달’이라는 문구를 내걸고 1분1초를 다투며 따듯한 음식을 우리 가정에 배달하기 위해 지금도 전국각지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한다. ‘신속배달 !’ 모두가 ‘빨리 빨리’를 외치면 우리 교통문화는 어떻게 될까? 시 ...
"서민경제 활성화ㆍ지방세입 창출 두 토끼 잡겠다"
민장홍 기자 2010.09.13
간담회등 열어 주민들 의견청취 시의원 자질향상 프로그램 마련 집행부와 협력 지역발전 팔걷어 [시민일보] "의회를 항시 개방하고 다양한 창구를 만들어 시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소통하는 의회', 시의원들의 자질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일하는 의회', 각종 시정에 대한 간
올바른 119서비스 꼭 필요한 사람에게 돌아가야 할 혜택
민장홍 기자 2010.09.13
이동윤(인천 부평소방서 산곡119안전센터) 시장은 수요와 공급의 원리로 운영된다. 수요가 많으면 가격이 오르게 되어 자연적으로 공급을 늘리게 되고 수요가 적으면 가격이 하락해 공급을 줄이게 된다. 이러한 것은 사적재(private good)의 특징이다. 하지만 정부나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재화나 서비스는 공공재(public ...
역지사지(易地思之)
김유진 2010.09.12
(인천남동소방서 만수119안전센터 소방사 김병용)혹시 자기 자신 또는 가족 등 지인이 위급한 상황에 처해 119에 전화를 해보신 적이 있으십니까?누구나 살면서 한번 정도는 위급한 상황에 처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그럴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119일 것이다.본인이 살고 있는 건물이나 이웃집에 불이 났을 때 또는 몸이 ...
작은 노력이 범죄를 예방할 수 있어요
민장홍 기자 2010.09.12
9월이 시작되면서 추석과 맞물려 크고 작은 범죄가 다시 활개를 띠고 있어 주민들에게 불안감을 주고 있다. 특히 재산범죄 관련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 같다. 예를 들자면 절도(다양한 종류)와 사기(보이스피싱), 강도 등이 가장 대표적인데 강력범죄라 할지라도 조금의 경각심과 뒷받침된 노력이 있었다면 충분히 예방 ...
희망을 깨우자
김유진 2010.09.12
(홍문종 경민대학 총장) ? 달라진 국가적 위상을 가장 먼저 실감하게 되는 건 외국의 공항 입국심사대가 아닐까 싶다. 아마도 외국을 자주 방문하는 분들은 알 수 있을 것이다. 여행자 국적에 따라 입국절차의 난이도가 얼마나 달라지는지를 말이다. 어느 때 부터인가?세계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대한민국 패스포드를 내밀면서 ...
빗나가는 구원의 손길
민장홍 기자 2010.09.12
최호성(인천 공단소방서 동춘119안전센터) 여름 막바지이긴 하지만 아직 더워서 그런지 음주 후 그 자리에서 잠을 자는 일이 다반사하다. 이러한 경우는 지나가는 행인에 의해 발견이나 신고가 되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인적이 드문 곳에서 잠들어 오랜 시간동안 방치됐다면 되돌릴 수 없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러한 경우 신고, ...
화재피해 줄이기 불법소각 금지가 시작
문찬식 기자 2010.09.09
소방방재청은 2010년을 “화재피해 저감 원년의 해”로 정하고 ‘화재와의 전쟁’을 선포해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이는 화재 피해를 원천적으로 줄이고 더불어 안전에 대한 국민의 자기 의무를 실현하는 풍토를 조성해 안전 선진국으로 도약하려는 119의 다짐이다. 그러나 화재와의 전쟁은 소방당국의 노력만으론 부족하다. 화재 ...
기적의 출동로 '소방출동로 확보'에 우리 모두 동참하자.
김유진 2010.09.09
(인천남동소방서 서창119안전센터 소방사 이호현) 화재는 발화 후 5분이 경과하면 연소확대 속도 및 피해면적이 급격히 증가함으로써 피해를 가중시킨다. 1분 1초가 위기일발인 순간! 생명을 담보로 활동을 하는 소방관의 입장에서 신속성은 목숨과도 같다. 교통량 증가와 도시 집중화 등으로 연차적으로 감소 추세에 있는 5분 ...
광화문 광장은 1인 영웅주의의 광장?
김유진 2010.09.09
(김헌식 문화평론가) 지난 광복절 8월 15일을 맞아 광화문 복원이 이루어졌다. 광화문 복원은 이루어졌지만, 그 현판을 두고 논란이 있어 왔다. 현판의 글씨를 한글로 할 것인가, 한자로 할 것인가 그 문자의 종류에 대해서 설왕설래 한 것이다. 결국 문화재청은 고종 중건 당시의 글자를 현판 글씨로 복원했다. 한 ...
음주운전! 당신의 마지막 운전입니다.
문찬식 기자 2010.09.09
최광호(인천 삼산경찰서 경비교통과)얼마 전 라디오 방송을 들으니 '음주운전! 당신의 마지막 운전이 될 수 있습니다'라는 방송 내용을 들을 수 있었다. 인천 삼산경찰서 교통안전계에 근무하는 필자는 이런 문구가 그 누구보다도 가슴에 와 닿는다. 무더운 날 옷 속으로 흘러내리는 땀을 닦으며 매일 매일 야간근무에 음주단속을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