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싱그러움이 날로 더해가는 신록의 계절 5월을 맞이해 시민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는 지난 1월 김포경찰서장으로 부임 이후 시민들과 함께 하는 든든한 경찰서를 만들겠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시민 여러분께 간절한 충언을 고하고자 합니다.
경찰 본연의 임무는 바로 여러분의 ...
어제 모처럼 청와대브리핑에 들어가 대통령의 고언을 꼼꼼히 읽어봤습니다.
처음에는 ‘국정에 바쁜 대통령께서 지금 글을 꼭 쓰셔야 했나’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사실 저와 우리당 개혁동지들이 전당대회 결의를 지키기 위해 말을 안해서 그렇지, 가치도 노선도 없이 원칙도 소신도 없이 오직 대권만을 바라보고 부평초처럼 떠다니는 ...
강재섭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두 대선주자의 결정에 따라 한나라당 4.25 후폭풍은 봉합되었다’고 언론이 보도했다.
두 대선주자는 ‘화합’을 이야기했다.
그러나 이것은 봉합도 아니고 화합도 아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야합’이다.
이번 한나라당 사태는 ‘당내 내분’이 아니다.
국민의 엄중한 심판에 ...
요즘 신문이나 방송, 인터넷 등 하루 중 어느 매체를 접하더라도 공무원을 ‘철밥통’으로 지칭하는 말을 한번 이상은 들은 것 같다.
그만큼 공무원들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과 불만이 높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이렇게 된 데에는 일부 공무원들의 안이한 태도와 잘못된 인식도 한 몫을 하였으리라고 생각한다.
언론매체에서 공무원을 ...
노동절이라고 쉬는 바람에 일거리가 없어 그냥 돌아온 일용직 노동자의 한숨에 땅이 꺼진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 이웃들의 모습이다. 가슴이 답답하다. 이래서는 안 되는데…
정말 미안하다 우리 노동자의 땀과 눈물이 없이 지금의 대한민국이 설 수 있었을까.
그 과실을 나누며 이젠 세계 속의 당당한 대한민국이 되었다. ...
서울시 구로구의회의원들은 (사)사랑의연탄나눔운동에서 주관하는 개성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해 진봉산 나무심기와 개성공단을 방문했다. 나무심기 운동 후 선죽교 등 견학 계획이 있었으나 북측 인민군 창설 제75주년 기념행사와 관련 출입이 통제돼 아쉬움이 남는다.
판문점 도라전망대 등에서 북측을 전망하고, 중국을 통하여 압록강, ...
24일 오늘은 내가 대표 발의했던 ‘기초노령연금법’이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에서 의결·공포된 매우 의미 깊은 날이다.
그런데 나는 축배는 커녕 국민들로부터 맹비난을 듣고 있다. 장동익 의협회장이 보건복지위원회 국회의원들에게 수백 만원의 돈 로비를 했다는 발언을 한 것이다.
장동익 회장의 발언에 따르면 한나라당 ...
세계를 놀라게 한 브라질의 쿠리티바시가 쓰레기와 빈곤의 도시에서 아름답고 살기 좋은 희망의 도시로 거듭났던 사건(?)에 비하면 부천시가 10년 후에 세계인이 찾고 싶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로 변모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으리라 생각된다.
길거리에 새벽을 여는 환경미화원의 모습은 예전과 변한 것이 없다. 하지만 도로변에 ...
밝은 낮에도 섬광(閃光)에 노출되면 잠시 암흑을 맞는다. 미국 버지니아 공대에서 33명의 교수와 학생이 총격으로 사망했다는 뉴스를 접했을 때 우리는 절망감에 휩싸였다. 정신은 혼미해지고 마음은 어두워졌다. 수많은 폭력 영화 속에서 이유 없는 살인 장면을 그저 가상공간에서나 있을 수 있는 일로 치부하며 보고 즐겼던 우리가 ...
부천시에서 2007년 올해의 가장 큰 화두는 아마 뉴타운 개발이 아닌가 한다.
부천시에서는 3개 권역을 도시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해 소사지구는 소사본동, 괴안동 일원 2.6㎢를 주거지형으로, 고강지구는 고강동, 원종동 일원 1.8㎢를 주거지형으로, 원미지구는 원미동 일원 2.1㎢를 중심지형으로 모두 전체 6.5㎢를 대상으 ...
지난 금요일 마포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새봄의 노래’ 공연은 이제 마악 부활절을 보내면서 새로운 삶에 대한 각오를 다졌던 우리에게 귀한 격려의 선물로 다가왔습니다.
이날 무대가 넉넉하고 편안한 휴식의 시간이 되어 준 것은 물론이지만, ‘바쁘다 바쁘다’를 외치면서 앞만 보고 사는 우리들에게 ‘잘 사는 삶’이 무엇을 말하 ...
국가 정책은 국가경영을 위한 중요한 활동계획이며 공익을 추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국민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국민생활에서부터 기업 활동에 이르기까지 정부의 정책적 의사결정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
정부는 지난 개발시대부터 지역별로 거점을 개발하는 방식으로 수출 한국을 이끌어 왔다. 그리고 그런 방식은 외환위기 이 ...
청와대가 갑자기 들고 나온 개헌문제가 끝을 향하고 있다. 국회 교섭단체 대표들이 만장일치로 ‘개헌을 다음 국회로 넘기자’는 합의를 이루었기 때문이다. 청와대가 끝내 개헌발의를 하더라도 아무 의미가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다. 대통령은 5년 단임의 대통령을 4년 중임으로 바꾸는 개헌이 시급하다고 주장한다. 단임보다 중임이 ...
시흥시는 지난 10여동안 많은 성장을 이루었지만 76%가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어 인근의 부천시나 안산시 보다 상대적으로 발전하지 못하였습니다.
특히 정왕동은 공단배후도시로써 대기 및 수질오염 등 많은 환경문제로 주민들은 아직도 악취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분명한 것은 시흥시의 발전과 주민을 위해서는 ...
하루도 아니고 2년 동안이나 논란을 거친 끝에 결론 내린 국민연금법이 끝을 모른체 표류하고 있다.
매일 몇 차례씩 토론과 인터뷰만 계속하면서 입장차이만을 확인하고 있다.
답답할 일이다.
기초노령연금법은 4월2일 본 회의를 통과했으나 기뻐할 여유도 없이 ‘대통령 거부권’의 위기에 놓여있다.
대통령이 국민연금법 ...
중도개혁진영의 통합 논의가 정체되어 걱정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통합을 주장하는 제 세력들이 입으로는 만리장성을 쌓았지만 들여다보면 울타리조차 못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모두 입으로는 통합을 외치지만 결정적인 자기희생 없는 립서비스로 일관하고 있다.
지금 정치권의 지형을 보자. 좌우의 양극단은 한나라당과 민노당이 ...
지난 3월에 강북구청에서는 정기 인사발령이 있었다.
그런데 인사결과에 대해 불만이 있었던 남성공무원이 이번에 승진한 여성공무원에게 성적인 모욕을 담고 있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 문제가 되었다.
지난해 연말에도 강북구청에서는 남성공무원이 여성공무원의 자리에 물을 끼얹거나, 심지어 소변까지 보는 사건이 있었는데, 구청 측에 ...
2003년 일본 파견근무시에 겪은 일이다. 일본의 동경시내에 우에노공원이라는 대규모의 공원이 있는데 그 한쪽 편에 고목들의 사이사이로 노숙자(일본에서는 야숙자, 영어로 Homeless라 칭한다)촌이 천막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펼쳐져 있다.
이것이 부자의 나라 일본의 숨겨진 실상인가하는 의아함으로 나는 ...
최근의 각종 기반시설과 가로시설물, 광고물이 좁은 공간에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도시에서 살아가는 시민은 자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시환경을 편리하고 쾌적하게 조성할 책임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구성원들이 함께하는 공간에서 한층 성숙한 공공질서를 만들어 모두가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어나 갈 의무도 있다.
...
한국과 미국의 자유무역협정이 마지막 물살을 타고 있는 것 같다.
농업분야 고위급 회담에서 미국이 쌀 개방카드를 꺼내들었고, 지금 서울에서 개최되고 있는 최종협상에서는 이 쌀 개방을 더욱 밀어붙일 태세이다. 우리의 협상카드를 익히 알고 있는 그들로서는 쌀을 지렛대로 쇠고기 개방 등
한국에 많은 것을 얻어내려는 속셈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