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INK:1} 이번 지방선거를 통하여 정권이라는 것은 민심이라는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돛단배’와 같다는 것을 다시 한번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바다가 평온할 때는 순풍에 쾌속항진을 할 수 있겠지만, 민심을 거역하여 폭풍우가 몰아치고 성난 파도가 덮칠 때는 파멸을 면치 못함을 분명하게 보여준 것이다.
따라서 이번선거 ...
우리나라가 5.31 지방선거의 결과로 떠들썩했던 지난 1일, 대만에서는 천수이볜 총통이 가족들의 부정부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정부 운영에서 손을 떼겠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인권변호사 출신으로서 진보세력을 지지기반으로 승부사적 기질을 발휘하여, 불가능하게만 보였던 정권교체를 이루어낸 천수이볜은 그 인생역정이 노무현 대통령 ...
서울 은평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밖을 나가보면 날씨가 좋아져서인지 거리에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자주 보고는 합니다.
물론 자전거를 타면서 운동도 하고 여가를 즐기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나, 대부분의 자전거들이 인도로 다니는 것이 문제입니다.
뒤에서 오는 자전거를 미처 인지하고 있지 못하다가 아찔한 ...
서울 성북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삼선동 1가 274의34번지(길 미장원 옆 넓은 계단)에 무인카메라를 설치해 줬으면 합니다.
자고나면 집 앞에 수없이 많은 쓰레기와 재활용 봉투가 쌓이는데 몇 년을 두고 이를 치우는데도 이제는 지쳤습니다.
무엇이든 우리 집 앞에만 두면 언제나 깨끗이 치워줘서 그런지 버릇이 된 것 같 ...
{ILINK:1} 5월31일 밤 10시10분 강금실 후보는 패배를 인정하고 오세훈 후보의 당선을 축하하는 짤막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로써 그녀의 ‘50일간의 정치 여행’은 끝이 났다. 개표 당일 날 그녀의 표정에는 결코 실망감이나 허탈감은 커녕 오히려 당당한 웃음이 입가에 번지고 있다.
필자는 이번 강금실의 50일간 ...
{ILINK:1} 한나라당이 뜬금없는 당헌·당규 개정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의 핵심은 대선후보 선출시기를 늦추자는 것이다. 이 논란에 불을 붙인 것은 이명박 서울시장이다.
현행 한나라당 당헌당규에 따르면 당 대선 후보는 늦어도 내년 6월18일까지 선출해야 한다. 선거일 6개월 이전까지 선출토록 규정한 조항에 근거한 일정 ...
지방선거 내내 미리 찾아온 불볕더위 속에서 우리는 모두 하나가 되어 한마음이 되어 선거를 치렀습니다. 갑자기 쏟아진 장대비도 우리의 걸음을 멈추지 못하게 했고 하루종일 추적추적 내린 부슬비도 우리의 단단한 의지를 결코 흐트러지게 하지 못했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반겨주고 격려해주신 당원동지 여러분이 계셨기에 이번 지방선 ...
{ILINK:1} 이제 선거는 끝났습니다.
이길수록 겸손해야 하는 것이 한나라당의 입장이긴 합니다만, 오늘은 모처럼 허허로운 마음으로 긴장을 푼 상태에서 골목길 이야기나 할까 합니다.
이 글의 제목이 골목길임은 실제로 이 곳에서 제 꿈이 자라났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비록 넉넉하게 자라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사대문 ...
서울 구로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제가 지난 4월 말에 구로구 온수동 공단 쪽에서 부천시 작동으로 넘어 가는 야산길 옆이 지저분해서 청소 좀 해 달라고 건의를 해 그 즉시 민원이 받아 들여져 깨끗이 청소를 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쓰레기가 담겨진 봉투를 야산초입에 쌓아 놓은 지 한 달이 지나도록 ...
서울 동대문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구청에 한 가지 건의하고자 합니다.
저는 장안3동 부근에 살고 있는데 장한평역부터 시작해서 아주 이상한 냄새가 납니다. 성동구쪽 분뇨처리장에서 나는 것 같은데 늦은 저녁엔 온 동네가 아주 숨을 쉴 수가 없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런 냄새가 아주 오래 전부터 났던 걸로 알고 있는데 구 ...
{ILINK:1} 현재 한나라당에서 가장 유력한 대권주자는 누가 뭐래도 박근혜 대표다.
5.31 지방선거 압승으로 인해 박 대표의 주가는 하늘 높이 치솟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박 대표와 팽팽하게 힘겨루기 할 수 있는 당내 경쟁자는 누구일까?
단순히 각종 여론조사 결과만 보자면 이명박 서울시장이 박 대표의 맞수일 ...
권위적이고 전체적인 조직에서는 흔히 ‘예스 맨’들이 양산되기 쉽다.
상하간의 일방향적인 커뮤니케이션은 상사나 선배의 명령에 후배의 복종이 있을 뿐이다. 하기 싫은 일도 예스, 가기 싫은 술자리도 예스. 속으로 내키지 않는 일을 하면서 술을 마시면서 어찌 소화가 될 것인가. 소화불량에 걸리고 겉으로 내색은 못하고, 이른 ...
{ILINK:1} 며칠 전 한미FTA가 문화예술에 미칠 영향에 관한 토론회를 준비하며 몇몇 작가들의 참여를 부탁하면서 씁쓸했다. 대부분이 ‘FTA가 문학에 어떤 영향을 주지?’하는 반문이었다. FTA는 보수 언론의 선전 그대로, 스크린쿼터 축소를 맞는 영화인들이나 농민들의 문제였다.
하지만 과연 그러한가. 평택기지 확 ...
서울 마포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마포구 현석동 강변현대홈타운에 거주하면서 느꼈던 불편사항을 몇 자 적어 봅니다.
먼저 현석동 강변현대홈타운에서 신수중학교 옆 사거리에서 우회전(훼미리마트를 끼고) 한 후 30~40m 전방지점인 국민은행 신수지점 앞에 횡단보도 및 신호등이 설치돼 있는데 가로수가 운전시야를 가려 교통사고 ...
{ILINK:1} 5. 31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예상대로 한나라당의 압승으로 막을 내렸다.
물론 이같은 결과는 여야 각 정당에 상당한 변화를 몰고 올 것이다.
열린우리당은 선거 참패로 인해 ‘책임론 후폭풍’이 몰아치면서 상당한 진통이 불가피할 것이다.
반면 승리에 도취한 한나라당은 박근혜 대표와 이명박 서울시장, 손학규 ...
서울 관악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구청에 한 가지 건의합니다.
집앞 도로는 차가 빨리 달려 교통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곳입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은 잘 뛰어다니기 때문에 사고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이에 방지턱을 관내 집앞 도로 곳곳에 설치했으면 합니다.
지난번에 동사무소에 건의를 했는데 연락이 없더군요. 또 도로라서 ...
서울 광진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아차산 배수지공원 가는 길은 관리가 잘 안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낮에 몰랐는데 저녁에 이곳을 지나갈 때면 조명하나 없는 계단길이 매우 위험해 보입니다.
특히 퇴근 후 혹은 저녁시간에 공원을 이용하고자 하는 여성들에게는 누가 나올지도 모른다는 공포 때문에 이용하는데 불편이 있습니다. ...
{ILINK:1} 어젯밤 명동성당에 많은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모였습니다. 강금실 후보가 한 명의 시민이라도 더 만나기 위해 72시간 마라톤 유세를 시작한 것입니다. 이제 조금씩 술렁이기 시작하는 서울시민들의 마음처럼 일렁이는 촛불 앞에서 강 후보는 ‘진정한 정치’, ‘시민주체성의 회복’을 선언했습니다. 무책임한 선동과 ...
{ILINK:1} 군사정권 시절 평민당에서는 김대중 총재가 대통령 후보로 나섰고, 재야에서는 백기완 선생이 대통령 후보로 출마한 일이 있다.
당시 민주청년단체협의회 회장이던 고(故) 이범영 의장과 민중신문 편집위원장이었던 필자는 이른바 ‘DJ 비판적 지지’문제를 둘러싸고 설전을 벌인 바 있다.
이 의장은 당선 가능한 ...
어제 비상의원 총회를 했다. 지도부에서 사회를 봐달라고 한다. 지는 줄 알면서도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과 만났을 때 한말을 상기시켜본다. 르윈스키 사건으로 탄핵을 당했던 클린턴이 탄핵경험을 한 노 대통령에게 동병상련의 관점에서 해준 말이다.
국민들은 정치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