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내년 예산 5074억··· 문화·체육·복지 집중 투자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1-20 22: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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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比 14% 622억↑··· 스마트포용도시 사업비 13억 반영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구민이 더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2019년 예산을 늘려 soc(문화ㆍ체육ㆍ복지)사업 등에 적극 투자할 예정이다.

구는 올해보다 622억원(14%)이 증가한 5074억원을 2019년도 예산(안)으로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경제·교육·복지 분야 등에 예산이 투입된다.

먼저 경제 분야에 157억원이 투입됐다.

▲중소기업 활성화 지원 육성 78억원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지원 28억원 ▲공공근로사업 21억원 ▲소셜벤처 활성화 2억5000만원 ▲성동안심상가 운영 8억원 ▲청년 일자리 지원 1억5000만원 등이다.

또한 교육 분야에 118억원이 투입됐다.

▲학교 교육경비 지원 55억원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 33억원 ▲4차 산업혁명 체험센터 운영 9억원 ▲성동 글로벌 체험센터 운영 6억원 등이다.

아울러 구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복지 분야에 2338억원이 반영됐다.

▲기초연금 646억원 ▲영유아 보육료 지원 232억원 ▲생계급여(기초생활수급자) 200억원 ▲아동수당 지원 153억원 ▲장애인 연금 37억원 ▲경로당 운영비 지원 10억원 ▲온종일 돌봄공동체 운영 4억원의 예산 등이다.

각종 시설 관리 등의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예산으로도 644억원이 편성됐다.

▲공영주차장 확충 23억원 ▲공동주택 지원 11억원 ▲우리아이 교통안전 지킴이 운영 4억원 ▲성수 보건지소 건립 4억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공원시설 개선 및 도시관리 등에 224억원 ▲폐기물 및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115억원 ▲주택가 보안등 LED광원 교체 1억원 등이다.

특히 이번 예산안은 구민의 생활과 밀접한 문화·체육 복지 시설을 구축하는 생활 SOC사업 확충비로 55억원, 스마트포용도시 구현을 위한 사업비로 13억원이 반영된 것으로 주민의 일상 속에 바로 스며들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들이 적극 추진될 예정이다.

이 예산안은 구의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중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이번 예산안은 구민 모두가 행복하게 잘사는 포용도시를 꿈꾸는 우리구의 비전을 전면에 담은 오롯이 구민만을 위한 ‘구민예산’이라고 할 수 있다”며 “비록 평범하고 소소한 사업이라 할지라도 구민들이 달라진 일상을 바로바로 실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 발굴하여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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