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황혜빈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오는 20일~2019년 2월19일 '2019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이하 따겨사업)'을 시작한다.
올해 모금 목표액은 지난해보다 1억원이 늘어난 15억원으로, 구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구청 본관 1층에서 ‘강서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모금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구는 올해 기부 후원자들을 위해 특별한 제막식을 개최한다.
14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제막식에서는 2011~2018년 10월까지 기부자 중 기부금액과 지속적인 나눔실천 등 선정 기준에 적합한 개인 및 법인·단체 총 54명을 기리는 ‘강서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개최한다.
구는 우선 구청 본관 1, 2층 계단 벽면에 기부자 성명과 기부 내용을 동판 등을 제작 설치해 후원자의 소중한 뜻을 기리고, 지속적인 후원 및 나눔문화 확산의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
또 구는 기간별 지원모금 대상을 정해 참여율을 높일 예정이다.
우선 처음 한달간은 서한문, 문자, 방문 등을 통해 따겨사업의 시작을 지역 곳곳에 알리는 등 나눔문화를 활성화를 위한 분위기 조성에 집중하고, 이후 강서구 상공회와 연계해 지역내 공사·공단 등 공기업을 비롯한 마곡지구 입주기업 등 일반기업체를 방문해 모금활동을 펼친다.
특히 지역 언론 및 소식지 등을 통해 모금 참여 기업들의 지역 나눔 실천을 알려 기업 이미지 개선을 도우며 보다 많은 기업들이 기부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또 2019 특별모금방송을 통해 다양한 구민과 함께 하는 모금사업을 전개하는 한편, 20개동 희망드림단 및 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함께 ‘이웃사랑캠페인’을 열어 기부와 나눔에 대한 필요성을 알리고, 기부 참여율을 높인다.
이밖에도 국·공립, 민간, 가정 보육시설 원아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저금통 나누기’를 통해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한다.
노현송 구청장은 “기부자의 소중한 뜻을 기리고, 지역내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강서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마련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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