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광명-서울민자고속도로 원광명 주민과의 간담회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1-09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광명=류만옥 기자]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은 원광명 주민대표들과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건설과 관련 간담회를 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원광명 마을 주민들이 민자고속도로 문제로 많은 불편을 겪고 있어 민자고속도로가 지하로 건설돼야 광명시의 미래가 보장되고 대부분의 시민들이 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특별관리지역 개발계획은 수립할 때 원광명마을도 함께 발전될 수 있는 상생의 대안을 찾겠다는 것이다.

그동안 마을 인근 영서변전소 때문에 거주권 침해와 재산권 침해 등을 당해왔으며,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가 지상으로 건설 될 경우 영서변전소 전자파 해소와 변전소 주위 유휴부지 보상, 휴게소 설치, IC설치에 대해 국토교통부에서 정식적으로 공문으로 회신 받은 바 있으나, 원광명 주민에게 돌아오는 혜택은 없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주민들은 국토부 주관 하에 사업시행자를 통해 광명시와 사전 협의도 없이 확정되지 않은 자료를 가지고 일방적으로 사업설명회 등을 통해 지역주민간의 갈등과 혼란만 가중시킨 상태이다.

국토부는 "고속도로 광명시 통과구간 중 가학동 도고내마을부터 노온사동 가락골마을까지는 지난 2월20일 고속도로에 대한 실시계획 승인이 고시됐고, 나머지 광명7동 원광명마을부터 옥길동 두길마을까지 지하차도 설치예정구간을 미고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주민들은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는 구로구 항동 등의 상황으로 고속도로 사업 장기화 예상되는 시점에서 광명시는 원광명 주민과의 상생방안을 모색하여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류만옥 기자 류만옥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