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상생협력·갈등관리 우수시책 경진대회서 우수상 수상

김정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1-0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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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비 극복’
▲ 경기 화성시 관계자들이 ‘2018 지방자치단체 간 상생협력·갈등관리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가칭)함백산 메모리얼파크 건립사업’으로 우수상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화성시청)

[화성=김정수 기자] 경기 화성시가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상생협력·갈등관리 우수시책에 선정돼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원을 획득했다.

앞서 시는 31일 행안부가 경북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18 지방자치단체간 상생협력·갈등관리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가칭)함백산 메모리얼파크 건립사업’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함백산 메모리얼파크 건립사업은 오는 2020년까지 시를 비롯해 부천·안산·시흥·광명시 등 5개 지자체가 사업비 1260억원을 공동 출자해 매송면 숙곡리 산12-5번지 일원에 ▲화장로(13기) ▲장례식장(8실) ▲자연장지(3만8200기) 등의 종합장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기피시설이지만 필수 시설인 장사시설을 5개 지자체와 협력해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자발적인 주민 참여로 ‘님비현상’을 극복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철모 시장은 “전국적으로 화장시설이 부족한 상황에서 함백산 메모리얼파크는 지자체 간 협력이 시민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보여주는 사례”라면서 “경기 서·남부권 300만 주민이 더욱 쾌적한 사후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조속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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