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인창도서관, 11월 독서 문화강좌 풍성

손우정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0-30 16:22:3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구리=손우정 기자] 경기 구리시 인창도서관이 오는 11월6~29일 시민인문학 강좌를 개설해 운영한다.

도서관에 따르면 해당 기간내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는 ‘지중해 전쟁사로 배우는 시대 통찰’ 강좌가 진행된다.

해당 강좌는 시민들에게 인문 정신의 풍요로움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서양의 춘추전국시대에 해당하는 미노스문명부터 로마제국 수립까지의 ‘지중해 전쟁사’ 내용을 핵심적인 사건과 인물, 역사적 맥락 등을 중심으로 전달하게 된다.

또한 국가·사회·개인 차원에서의 성공과 실패 요소 등을 생생한 역사적 사건이나 중요한 사례를 통해 살펴볼 예정이다.

해당 강의는 세계사와 중국사를 15년간 연구해 <지중해 전쟁사>를 펴낸 레이비크 대표 이사 김시열씨가 강사로 나서 4회에 걸쳐 진행한다.

한편 오는 11월6~27일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30분에는 ‘나와 가족을 세우는 책읽기와 글쓰기’ 강좌가 진행된다.

해당 강좌는 나와 가족의 동반 성장을 꿈꾸는 지역주민들에게 성공적인 독서활동을 제시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글쓰기를 통한 엄마의 내적 성장과 자녀와의 유대 관계를 단단하게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중심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해당 강좌는 <가족에게 권하는 인문학>과 <엄마의 글쓰기>의 저자이며 칼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창비 책씨앗 강사, KTV 파워 특강 등 다수의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김정은씨가 강의를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은 인창도서관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강좌를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나를 돌아보고, 우리 자신과 주변을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손우정 손우정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