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항소심 22일 첫 재판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3-02 17: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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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이완구 전 국무총리(66)가 고(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3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이에 대한 항소심 첫 재판이 오는 22일 열린다.

2일 법원에 따르면 이 전 총리에 대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의 첫 재판은 오는 22일 오후 3시30분 서울고법 형사2부 심리로 열릴 예정이다.

서울고법 형사2부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65) 파기환송심을 담당하고 있는 같은 법원 형사7부 및 형사6부와 함께 선거 사건 전담 재판부에 속한다.

이번 항소심에서는 성 전 회장의 사망 전 인터뷰 녹음파일과 메모지 등에 대해 항소심 재판부가 증거능력을 인정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앞서 1심에서는 증거능력이 인정된 바 있다.

한편 이 전 총리는 1심에서 집행유예로 유죄가 선고된 후 지난달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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