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지수 기자]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4월15일까지 65세 이상 남성 노인들이 참여하는 '행복한 인생 2막, 시니어 영양교실' 2기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목동보건지소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진행되는 시니어 영양교실은 노령화시대에 대비해 주방이 익숙지 않은 남성 노인들이 스스로 식생활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지난달 26일 시작된 시니어 영양교실에서는 총 8회에 걸쳐 콩가루 냉이된장국, 쑥국, 돌나물사과무침, 달래오이무침, 봄나물 모둠전, 냉이꼬막된장무침 등 제철 재료를 활용한 음식과 떡잡채, 견과류멸치볶음, 찜닭, 버섯불고기전골, 오징어콩나물볶음, 청포묵무침 등의 요리를 교육한다.
이와 동시에 당일 활용한 요리재료의 식품군과 영양소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는 건강식생활 교육도 함께 진행돼 노인들이 바르게 알고 영양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구는 지난해 11월 시니어 영양교실 1기를 운영한 바 있다.
김수영 구청장은 “노인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우리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와 가족을 위해 헌신한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많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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