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1년 2개 구정 주민이 모니터링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29 09: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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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주민참여委 출범
연말보고회로 결과 공유·피드백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최근 ‘제2기 도봉구 주민참여위원회’를 출범하고 1년간 1개 구정 모니터링 활동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주민참여위원회는 주민의 구정참여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다지기 위해 2011년 6월에 제정된 ‘도봉구 주민참여 기본조례’에 따라 2011년 제1기 위원회가 구성돼 2년간 활동했다.

제2기 위원회는 2015년 12월 한 달간 위원 모집공모를 통해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위원회를 구성함에 있어 환경·복지·교육·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가 위촉될 수 있도록 해 민간 전문가와 지역주민 17명, 구의원 2명과 당연직으로 구 행정관리국장이 참여했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제1차 회의에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주민참여위원회 운영경과 및 2016년도 주민참여제도 및 사업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더불어 위원회가 형식적인 운영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자문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향후 운영방향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기존 위원회 방식에서 벗어난 ‘직접 참여’를 통한 자문역량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그 결과 올해는 위원회를 소그룹으로 나눠 그룹별로 1년간 1개의 제도 및 사업에 대해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했다.

모니터링은 현장체험을 중심으로 1년간 이뤄지며 연말 보고회를 통해 그 결과를 해당부서와 공유하고 피드백하게 된다.

이동진 구청장은 “주민참여위원회 운영 활성화를 통해 도봉구가 진정한 주민자치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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