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각 관할 동주민센터서 '명예동장' 주민 모집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26 14: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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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지수 기자]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주민과 행정 간 소통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제4기 명예동장'이 될 주민을 29일부터 오는 3월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에 애착을 가진 주민들의 지혜와 지식, 다양한 분야의 전문능력 등을 구정에 접목해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명예동장이 되고 싶은 주민은 누구나 관할 동주민센터로 모집기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명예동장 모집에 지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양천구 인사위원회의 최종심의를 거치도록 하고 오는 4월 각동에 1명씩 제4기 명예동장으로 위촉할 계획이다.

위촉된 제4기 명예동장은 오는 4월1일부터 6개월간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게 되며 임기 동안 지역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명예동장은 주 1~2회 지역을 순찰하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는다.

구정에 대한 주민들의 각종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행사나 구 정례회의에 참석해 구정발전을 위한 정책 등의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된다.

구는 매월 1회 '1일 동장 체험의 날'도 운영할 계획이다. 명예동장은 하루 동안 직접 동주민센터에 출근하고 근무하며 지역의 현황을 파악하고 동주민센터에 찾아온 민원인에게 친절한 민원도우미 역할도 수행한다.

구 관계자는 “명예동장의 지혜와 지식, 다양한 분야의 전문 능력을 동주민센터에 접목해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주민들의 가감 없는 다양한 의견을 듣고 반영하는 소통행정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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