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문예회관서 24일부터 호두까기인형등 7개 공연

안종식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23 16: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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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안종식 기자] 전남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24일 오후 7시 발레 '호두까기 인형'을 시작으로 6월30일까지 예술의전당 공연영상화 사업 ‘sac on screen(삭 온 스크린)'의 7개 작품을 선보인다.

‘sac on screen'은 예술의 전당이 '땅끝마을 초등학생도 예술의 전당 공연을 봅니다'라는 목표로 2013년 11월부터 시작한 영상화 사업으로 ‘seoul arts center on screen'의 줄임말이다.

예술의 전당이 주최하고 보성군이 주관하는 이번 영상 공연은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고자 참여한 ‘2016년 상반기 예술의 전당 영상화사업(sac on screen)’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이번 첫 번째 상영작 발레 ‘호두까기 인형'에 이어 연극 ‘메피스토’, 발레 ‘지젤’, 오페라 ‘마술피리’, 뮤지컬 ‘명성황후’ 등의 상영으로 서울 예술의 전당 무대에 오른 수준 높은 공연의 감동을 스크린으로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영상 공연의 장점인 아티스트들의 생생한 표정과 몸짓을 만나 볼 수 있어 현장 공연과는 다른 새로운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우수 문화콘텐츠의 공연영상 무료관람을 통하여 지역주민 및 청소년들에게 문화감상의 폭을 넓히는 등 행복하고 즐거운 군민 여가생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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