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전통시장 청년매니저 18·19일 모집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17 15: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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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지수 기자]푸근하고 정감 넘치는 전통시장이 한층 젊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지역 전통시장에 새바람을 몰고 올 '청년 매니저'를 18~19일 양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통시장 청년 매니저 모집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경영혁신을 통해 고객의 발길을 시장으로 끌어모으고, 대형유통업체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전통시장만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함이다.

모집대상은 공고일(지난 12일) 현재 만 18세 이상 38세 이하 서울시민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관심과 열정이 많은 청년이다.

총 선발인원은 3명이며 송화시장·화곡본동시장·남부골목시장에 각각 배치돼 전통시장의 변화와 발전을 이끄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매니저로 선발되면 ▲전통시장 분석 및 특화사업 발굴 ▲점포 환경개선 ▲상인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자체 이벤트 개최 및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사업기간은 오는 3~12월이며 근무시간은 일일 8시간씩 주 5일 근무다. 임금은 일일 5만2000원이며 교통비는 별도로 지급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모집기간 신청서와 자기소개서, 개인정보이용 동의서 등의 구비서류를 작성해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구는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한 신청자에 한해 2차 심층면접 기회를 제공하고 이후 최종 합격 여부를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침체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전통시장 매니저 사업에 무한한 에너지와 패기 넘치는 젊은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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