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어디든지 찾아가는 취업상담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17 15: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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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월 첫째·셋째 수요일엔 미아사거리역, 둘째·넷째 수요일엔 수유역서 운영

[시민일보=고수현 기자]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지역 취업난을 해소하고 일자리 창출로 최상의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수유역에서만 운영하던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오는 3월부터 미아사거리역에서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운영 기간은 오는 3~10월이며 매월 첫째·셋째주 수요일은 미아사거리역에서, 둘째·넷째주 수요일은 수유역에서 교대로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시간은 오후 2~5시이다.

주요 상담내용은 현장 구직·구인 등록, 현장 알선, 일자리 정보 제공과 구직자의 개별 성향 및 능력 요건을 반영한 맞춤형 취업상담 등이다. 상담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신분증을, 구인업체는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준비해 방문하면 된다.

구는 유동인구가 많은 미아사거리역을 상담장소로 추가함으로써 더 많은 구직자에게 취업상담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지하철역 외에도 상반기 중으로 동주민센터 순회 상담실을 운영하고 수시로 다중이용시설, 직업교육훈련기관 및 학교 등에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마련하는 등 주민들을 위한 취업상담 창구를 더욱 확대하고 취업활동을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다.

또 현재 구청 1층 취업정보은행과 강북구보건소 1층 민원실에서는 취업상담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취업상담 관련 문의는 구 일자리지원과(901-7247~9)로 하면 된다.

일자리지원과장은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운영으로 구인·구직자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취업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곳은 어디든지 달려가는 적극적인 일자리 행정으로 구민들의 자립과 생활안정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은 거리·시간의 이유로 구청 취업정보은행 방문이 어려웠던 주민들을 위해 마련된 서비스로, 전문상담사가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장소로 직접 찾아가 취업상담과 취업알선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이 서비스의 장점은 취업상담을 희망하는 주민의 접근이 용이하고 취업상담사와의 1대 1 취업상담을 통해 맞춤형 취업정보 제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 상담 후 구직·구인정보를 강북구 취업정보은행에 등록하면 취업알선과 각종 채용행사 안내 등 일자리 정보도 지속적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취업활동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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