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2016년 공직기강확립 종합계획 실시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15 14: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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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품·향응수수 적발땐 즉시 퇴출
비노출 암행 감찰도 연중 강화


[시민일보=고수현 기자]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11일 '2016년 공직기강확립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이를 강력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중심 추진과제로 ▲공직기강 확립 특별점검 ▲기강확립 취약분야 점검 및 감찰 확대 ▲공직기강 특별교육 강화 ▲비리행위시 징계기준 엄격 적용 등을 선정했다.
이를통해 복무규정, 행동강령 준수, 예산집행 실태, 주민생활안전 확보, 민원업무처리 적정 여부 등 기관 운영 전반에 걸쳐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연중 복무기강 해이, 불성실 공직자 및 비위행위 관련 비노출 암행감찰도 강화된다.

특히 오는 4.13선거와 관련해 공무원들이 선거캠프를 방문해 선거운동을 지원하거나 선거에 불법 개입하는 등의 정치중립위반 사례를 집중 감찰할 계획이다.

더불어 선거·명절·연말연시 등 공직기강 취약시기에 부서장 책임 아래 1회 이상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자체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한다.

처벌은 한층 강회돼 금품·향응수수로 적발된 공무원은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해 공직에서 퇴출된다.
성희롱, 성추행·성매매 및 음주운전, 안전점검 허위보고, 무사안일 등의 직무태만에 대해선 당사자뿐 아니라 관련 부서장도 연대책임을 지게 된다.

한편 업무수행 과정에서 사소한 잘못이 있었거나 점검 전 과실을 자진신고할 경우에는 관용 조치해 근면한 공직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엄중한 공직기강을 확립해 비위 발생을 예방하고, 구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도봉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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