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생활밀착형 평생학습 실현

위종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14 23: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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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작문 교실 초등학력인증제 시행 [순천=위종선 기자] 전남 순천시 평생학습은 전국 최초 국단위 조직으로 평생학습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평생학습의 체계를 구축하는 등 생활밀착형 평생학습 실현에 힘쓰고 있다.

시는 지난 2008년 개강 이후 약 4만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하면서 올 상반기에 168개 강좌의 강사를 보강하고 다양한 강좌를 개설해 총 3927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또 주택관리사 공인중개사반 등 체계적인 학습을 필요로 하는 자격증 반을 늘려 취업과 창업의 기회를 확대하고 한글작문 교실은 초등학력인증제를 시행해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할 계획이다.

특히 흩어진 시설들과 평생학습의 효율적인 연계를 통해 생활밀착형 평생학습을 실현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각 주민자치센터는 영어회화, 캘리 그라피, 통기타, 요가 등 시민들에게 인기 있는 강좌를 집중 배치해 시민대학의 분교 역할을 하고 있다.

행복학습센터는 지역의 유휴시설 발굴 및 활용과 주민의 다양한 아이디어 제공으로 시민이 직접 평생학습기획·운영·교육 강사까지 할 수 있는 새로운 학습 형태를 도입해 현재 7개 21강좌 530여명이 직접 참여해 교육중이다.

또 청·장년층의 거주율이 높은 신대지구에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평생학습을 통한 시민들의 만남을 연결하는 ‘At Home’을 확대 운영해 실질적인 평생학습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편 순천시는 지난 2003년 대한민국평생학습대상에서 첫 대상수상을 바탕으로 평생학습도시선정과 평생학습대상 특별상을 수상 하는 등 꾸준한 성과를 올리고 있는 순천시민대학은 전국에서 단일강좌 운영으로는 상위권에 속하면서 여러 단체의 벤치마킹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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