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인야구 리그 샘프리그(SEMP league) 출범…대구 및 경북 야구인들 ‘환영’

홍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13 12: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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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홍하현 기자] 지속적으로 사회인야구 분야가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새로운 사회인야구 리그인 샘프리그가 출범하면서 대구·경북 지역 사회인야구 활성화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구·경북 지역 사회인야구 인프라가 다소 부족했던 사실을 상기해보면 이번 샘프리그(SEMP 리그)의 출범은 이 일대 사회인야구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갈증을 충분히 해소시켜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샘프리그(SEMP 리그)가 기존 구장의 재사용을 통해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구장의 건설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인프라 개선의 효과도 크다는 것이다.

또한 이번 샘프리그(SEMP 리그)의 출범과 새로운 야구장 건설은 단순히 사회인야구 인프라 확충이나 리그 활성화적인 측면만 고려하는 것이 아닌 유아, 청소년 야구 등의 야외 스포츠 교육활동을 통한 리틀야구의 선진화, 스포츠 문화 발전, 야구장 상호 복합성 증대로 가족 중심의 종합 레저공간 조성 등 전반적인 생활체육의 발전을 지향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 큰 긍정적 의미 내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샘프리그(SEMP 리그)의 추갑수 대표이사는 “샘프리그는 그 동안 비교적 소외되었던 대구·경북 지역 야구인들을 위해 출범했다. 야구 인프라나 리그 활성화뿐만 아니라 야구장 건립을 통해 교육 목적의 야외 스포츠 활동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추갑수 대표이사는 “새로운 야구장 건립은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 기본적으로 야구장 인프라의 구축을 꼽을 수 있고 대구·경북 지역 야구 동호인의 타 지역 이동 예방, 지역 유소년 야구 발전, 일반인들의 다양한 생활 스포츠 참여, 공공 체육시설 중심지 역할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샘프리그 야구장은 대구 달성군 지하철 2호선 문양역으로부터 자동차로 7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입지적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천연잔디를 사용하기 때문에 인조잔디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에 대한 우려를 일축시켰다. 스포츠 교육과 관련해서는 체육학과 교수 출신 체육교육전문가(체육학 박사)를 초빙해 질 높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추갑수 대표이사는 “이번 샘프리그 출범을 통해 최고의 스포츠 환경을 도입하고 기존과 다른 리그 시스템을 적용해 원활한 리그 운영과 전문성 있는 스포츠 교육을 실시할 것이다. 이는 사회인야구는 물론 리틀야구의 기반 확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대구뿐만 아니라 성주, 왜관·칠곡 등의 지역을 포함해 김천, 상주, 고령 등에서 활동하는 사회인·리틀야구팀의 활발한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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