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28억 투입 어르신 일자리·사회활동지원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13 07: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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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지수 기자]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노인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섰다.

구는 일자리와 사회참여를 원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총 28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어르신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어르신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은 노인들의 능력과 경력·건강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제공에 초첨을 두고 노인일자리 사업의 질적 향상을 꾀한다.

이번 사업의 모집인원은 모두 1207명이며 노노(老老)케어, 공공시설봉사, 취약계층지원, 경륜전수활동 등의 공익활동(봉사)과 공동작업, 제조판매, 전문서비스 등의 시장형(근로)으로 나뉜다.

모집기간은 15일부터 오는 19일까지며 신청자격은 강서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이다. 시장형의 경우 만 60세 이상도 참여 가능하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의료급여 수급자, 타일자리사업 참여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는 제외된다.

공익활동은 월 30시간 이상, 하루 3시간 이내이며 월 최대 20만원이 지원된다. 시장형은 근로계약 및 사업단 운영규정에 따라 정한다.

참여자 결정은 경력·건강상태 등 선발기준표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설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등을 구비해 해당 동주민센터 등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인생 백세시대인 요즘 노인들에게 경제적인 도움과 사회 참여의 기쁨도 함께 줄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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