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녀 직원 3명엔 올 상반기 우대 승진 인센티브 제공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직장' 구현을 위해 임신 여성공무원 당직 제외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승진인사에서 다자녀 직원 3명에 대해 우대 승진 등이 포함된 인센티브를 시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구는 2012년 ▲3자녀 이상 공무원 승진 우대 ▲임신 또는 육아 여성공무원 당직 면제 등을 골자로 한 '임신·출산 다자녀 직원 인사·복지 우대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승진 우대 대상은 자녀가 3명 이상이고 그중 최소 1명이 2006년 이후 출생아인 7급 이하 전직원이다. 대상자는 승진인원의 최대 20% 범위에서 우선 선발된다. 단 기술직(토목·건축 등)의 경우 인사 정책이 시·자치구 통합으로 운영되고 있어 우대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구는 육아휴진 공무원 복직 전에 상담을 실시해 최대한 희망부서를 반영토록 하고 임신상태의 여성공무원은 당직을 제외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구는 다자녀 직원 우대 승진 외에도 인사담당자가 휴직 만료 전 육아휴직 공무원과 상담을 실시해 가능한 범위에서 희망부서로 복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직원이 첫자녀 출산시 10만원, 둘째 30만원, 셋째 50만원 상당의 복지 포인트도 지급한다.
아울러 임신 12주 이내, 임신 후 36주 이상 여성공무원에 대해 휴식 또는 병원 진료 등에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휴가를 지급하고 있으며 청사내 여직원 휴게실도 설치·운영해 직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직급이나 자녀수와 상관없이 임신 상태이거나 만2세 이하 자녀를 키우고 있는 여성공무원은 당직(일직) 근무를 면제해주는 정책도 시행 중이다.
이밖에도 구는 지난 1월18일 행정직 8명, 간호직 1명을 한시임기제공무원(1년 임기)으로 신규 임용했다. 육아휴직 등으로 인한 업무공백을 처리해 육아휴직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는 방침이다.
성장현 구청장은 "용산구청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직장으로 만들고자 한다"며 "어린이·청소년 종합타운 건립을 비롯해 우리구에서 추진 중인 여러 정책이 구민의 출산을 장려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로컬거버넌스] 강진군, ‘강진품애’ 100가구 돌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6/p1160278387446244_88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