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해방기 안전사고 예방 일제점검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06 08: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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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 파손은 즉시 보수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해빙기를 맞아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 일제점검 및 정비에 나섰다.

구는 안전사고 예방과 도로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오는 3월 초까지 점검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해빙기 취약도로란 겨울철 얼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도로포장이 ▲융기 ▲침하 ▲동공 ▲포트홀(패임) 등이 발생돼 안전사고 위험이 예상되는 도로를 말한다. 구는 주요간선도로 및 이면도로에 대한 일제조사와 위험시설물이 없는지에 대한 전면조사를 실시해 취약도로 정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점검은 시도 16개 노선 40.66km, 구도 55개 노선 43.32km 등이다.

이를 위해 구는 도로관리팀장을 주축으로 도로순찰반 7개조(노선별) 14명, 특별정비반 2개반 18명(도로정비반 15명, 도로부속물 정비반 3명)을 구성, 이면도로 침하·함몰 발생여부, 포장면 융기 및 들뜬 상태 등을 점검하고 특히 주민통행이 많은 횡단보도 주변, 역세권(지하철 출입구), 버스정류장 주변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점검에 나선다.

시도상 차도파손 사항은 서부도로사업소로 정비를 요청하고 긴급한 사항과 소규모 경미한 사항은 특별정비반을 활용해 즉시 보수할 계획이다.

또한 즉시 보수하기 힘든 시설물은 3월부터 전면적으로 정비에 나설 예정이다.

도로 일제점검과 정비에 관한 기타 사항은 구 토목과(02-3153-976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종국 토목과장은 “해빙기를 맞이해 지역순찰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보수 등을 계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안전하고 쾌적한 마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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