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약초학교 내달 7일 개강··· 참가자 접수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05 08: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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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약초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배울 수 있는 '관악약초학교'를 오는 3월7일 개강한다.

관악약초학교는 약용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구와 사회적협동조합인 허준약초학교가 손잡고 지난해 처음 실시한 프로그램이다.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약초와 효능 등을 배우고 '약초관리사 (민간)자격증' 취득까지 할 수 있어 인기가 좋다.

교육은 오는 3월7일 시작해 매주 월요일 관악구평생학습관 대강의실에서 오후 6시30분~9시 진행된다. ▲한방과 건강 ▲한약재 발효액 만들기 ▲약초로 보는 면역 ▲도시농업 ▲발효식초 만들기 등 16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가 대상은 지역내 주민·직장인 등 50명으로 선착순 모집이며 수강료는 5만원이다. 단 약초산행 참가비 10만원은 별도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15일부터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관악약초학교에서는 83명이 수료했으며, 67명이 약초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또 수료생들이 약초동아리를 만들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약초학교는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마련된 강좌로 우리 땅에서 나고 자란 약초를 배우고 만지며 체험해 볼 수 있다"면서 "약초에 관심이 있는 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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