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사업설명회 열려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09 23: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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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최근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는 구가 2016 서울형혁신교육지구로 지정되면서 구청과 교육지원청 공동주관으로 학교 현장의 혁신교육에 대한 공감대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내 62개교 교사 등 180여명이 참여해 구의 혁신교육지구 비전과 목표를 함께 공유했다.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사업은 학교에만 의지했던 교육과 관련된 것들을 이제는 민·학·관이 함께 고민하고 참여해 행복한 교육, 모두에게 신뢰받는 공교육 혁신을 함께 이루자는 취지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앞서 구는 아동친화도시와 마을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하는 ‘성북형 혁신교육프로젝트’를 추진해 서울형혁신교육지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고, 올해는 서울형혁신교육지구로 지정되면서 시와 교육청으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총 15억원으로 민·학·관이 함께 구상한 5개 분야 20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또한 모든 사업은 성북형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을 위해 구성된 사업별 추진단과 마을 자원을 체계적으로 결합해 기획에서 실행단계에 이르기까지 민·학·관이 주체가 돼 추진될 예정이다.

김영배 구청장은 “그동안 다져온 아동친화도시와 마을민주주의를 기반으로 교육의 주체인 학생, 학부모, 교원, 마을사람들이 다함께 마음을 모아 서로가 공감하고 감동하는 성북의 행복교육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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