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가치지구 마을하수도 정비

진용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01 23:58:0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내년 완공 목표 [진도=진용수 기자] 오는 2017년 전남 진도군 가치지구에서 일일 70톤의 오수 처리가 가능해진다.

군은 최근 지산면 가치지구에서 이동진 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치지구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기공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34억여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하수처리장과 가치지구 등 3개 마을에 오수관로 5.6km, 가정관로 5.7km가 매설된다.

오는 '2017년 가치지구 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이 완공되면 이 지역에 하루 70톤의 오수 처리가 가능해진다.

특히 그동안 정류되지 않고 방류되는 하수를 위생적으로 처리해 가치천과 봉암 저수지 등 방류 수역의 수질오염 방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오수와 우수를 따로 처리하고 수세식 화장실 처리로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함께 주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군수는 “향후 다른 지역에도 하수도 정비사업을 추진해 군민들의 주거 생활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진용수 진용수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