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올해부터 오는 2020년까지 5년간 기후변화 적응대책을 ▲건강 ▲재난·재해 ▲물관리 ▲생태계·농업 ▲교육·홍보 등 5개 분야에서 33개 세부사업을 선정해 추진한다. 대책은 기후변화 영향의 불확실성을 감안해 향후 5년 단위로 추진하게 된다.
세부 시행계획에 따르면 오는 2071년 이후에는 영등포가 서울시 평균에 비해 폭염 및 열대야 일수, 강수량 증가율이 높을 것으로 예측됐다.
이에따라 구는 ▲기상재해 사각지대 해소 ▲이상기후 대응능력 강화 ▲기상재해 적응 및 예방체계 구축 ▲하천수질개선과 보전 ▲안정적 물관리 체계 구축 ▲도시녹지 확대 ▲구민대응 능력 향상 등 여러 기후 변화 적응전략을 세우고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사업부서별 이행과정 및 결과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기후변화 적응대책을 철저히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조길형 구청장은 “기후변화 적응대책을 적극 추진해 구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아울러 이번 계획 수립이 구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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