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독서동아리 활성화에 힘써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01 16: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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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지원계획 사업설명회 개최ㆍ우수동아리 주제별 사례 발표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올해에도 독서동아리 활성화에 나선 가운데 관련 사업설명회를 3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구청 8층 대강당서 열리는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올해 독서동아리 지원 계획 등에 대해 소개가 펼쳐진다.

구에 등록된 독서동아리 대표 또는 회원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올해 독서동아리 활동지원사업 소개에 이어 지난해 우수 독서동아리 주제별 사례 등도 발표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책을 혼자 읽기 힘들다면 독서동아리에 참여해 보라"면서 "독서는 덤이 되고, 이웃과 소통하며 내 생각을 얘기하고 나누는 즐거움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구는 2014년 9월 '책읽고 나누는 도시, 관악'을 선포하고, '독서동아리 등록제'를 처음 실시했다. 이는 주민들간 자발적 책모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동아리간 교류를 도와 책읽는 분위기를 더욱 확산하기 위한 취지였다.

구에 거주하는 5명 이상의 주민이 월 1회 이상 정기모임을 열고 있는 독서동아리를 대상으로 주민 동아리뿐 아니라 학생·학부모·교사로 구성된 동아리·사회복지관 등의 시설에서 활동 중인 동아리 등도 해당된다.

현재 구에는 도서관·복지관·어린이집·학교·직장 등에 214개 독서동아리가 등록돼 있으며, 지난해 인원·모임주기·활동주기 등에 따라 176개 동아리가 도서비 등 활동지원비를 지원받았다.

또한 구는 등록된 독서동아리를 대상으로 지역내 작은도서관과 연계해 동아리 활동 공간을 지원하고, 동아리 운영방법이나 독서토론 등에 대한 자료 등을 제공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독서동아리 전문교육 및 컨설팅 등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독서동아리 등록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도서관과(879-570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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