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5일장 불공정상거래행위 지도ㆍ단속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29 23: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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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설 선물 과대포장도 점검 1~10일 설 대책 실시

[시민일보=민장홍 기자] 경기 포천시가 주민들과 귀성객들의 편안한 설 명절을 위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분야별 맞춤 계획을 중점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인 오는 6~10일 5일간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고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시는 ▲특별 수송대책 ▲쾌적한 환경 조성 ▲농·특산품 물가안정 ▲재난·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 ▲보건·의료 시스템 점검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 ▲공직기강 확립 ▲관광지 편의시설 정비 및 점검 등의 계획을 세우고 이들 분야의 점검을 실시한다.

우선 특별 수송대책을 통해 지역내 터미널 안전점검과 더불어 예비차 22대를 운영해 연휴 기간 중 안전한 교통행정으로 귀성·귀경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해 유관기관, 군부대 등의 협조로 지역내 주요 도로변과 시가지, 하천 등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한다.

시청 공무원은 담당구역을, 읍·면·동은 자체 계획에 따라 정화활동을 전개하며 청소취약지역에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고 진공 노면 청소차량으로 시가지 도로변 청소를 병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농·특산품의 가격안정과 물가안정을 위해 5일 일동과 운천 5일장을 대상으로 물가 점검반을 운영해 불공정 상거래 행위를 지도·단속한다. 또한 3~5일 3일간 포천시 자원봉사센터 앞에서 설맞이 포천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지역농축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장을 마련한다.

특히 5곳 대형마트의 설 선물용품 과대포장 단속과 축산물 특별위생 감시계획, 농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도록 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 대비에도 온힘을 쏟는다. 지역 응급의료센터 및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비상진료시스템을 가동하고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해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한다.

지역을 찾는 관광객을 위한 대책도 추진된다. 주요 관광지 주변과 편의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이들의 안전과 편의를 보장한다.

서장원 시장은 “시민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 모두 설 연휴를 즐겁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포천에서 모두가 함께하는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고 새해 복 많이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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