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신선한 설 성수품 저렴하게 구입하세요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01 13: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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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광장서도 2ㆍ3일 직거래장터 열어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설을 앞두고 220여개 품목의 농축수산물과 명절성수품을 시중 가격보다 최대 20% 저렴하게 판매하는 장터를 개최한다,

구는 이달 2~3일 오전 10시~오후 5시 구청 광장에서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장터에는 자매결연도시인 장흥, 완주, 영동, 제주, 아산을 포함해 전국 23개 시·군 55개 단체가 참여한다.

품목은 한우, 과일, 쌀, 생선, 해조류를 비롯해 각종 나물과 김치, 된장, 고추장, 한과 등으로 다양해 설맞이 물품들을 이번 직거래장터에서 모두 장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에 따르면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생산농업인과 생산자단체가 우수하고 신선한 제품을 중간 유통과정 없이 직접 판매하기 때문에 시중보다 10~20% 저렴하고 신선한 것은 물론 믿고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참여업체가 이웃돕기를 위해 판매수익금의 5% 이내에서 자발적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예정이어서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2015년 설맞이 직거래장터에는 3800여명의 주민이 방문했으며 1억8000여만원의 판매실적을 보였다. 또 판매 참여 단체가 356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한편 구는 이달 1~11일 물가 안정을 위한 특별 관리와 점검을 실시한다. 또 ▲농수축산물 원산지 미표시와 거짓표시 ▲축산물 위생 불량 ▲불법 계량기 사용 ▲가격 미표시 등 부정 유통행위를 단속한다.

문석진 구청장은 "설 명절 성수품 가격 안정을 도모하고 판매자와 소비자가 믿고 거래할 수 있는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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