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설 대목 성수품값 부풀리기 잡는다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01 13:58:0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대형마트등 업소 50곳 4일까지 가격표시제 점검 [시민일보=이지수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설 명절 차례용품의 바가지 가격 잡기에 고삐를 죈다.

구는 정확한 가격 정보 제공을 위해 지난 25일부터 오는 4일까지 '설명절 가격표시제 특별지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는 일부 상인의 가격 부풀리기를 막고 지역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조치다.

점검대상은 대형마트, 기업형슈퍼마켓(SSM), 편의점, 전통시장, 기타 소매점 등이며 총 50개 업소를 점검한다.

점검내용은 ▲판매·단위가격을 표시하지 아니하는 행위 ▲판매·단위가격을 허위로 표시하는 행위 ▲표시금지 품목에 권장소비자가격 등을 표시하는 행위 등이다.

점검결과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주의를 주고 시정명령을 통해 개선한다. 법규위반 등 중대사안의 경우는 관련 규정에 의거 행정처분하고 지속적으로 이행 여부를 점검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편안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장바구니 물가잡기에 돌입했다”며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주민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