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나눔실천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27 17:13:3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건설업체 재능기부...노후담장 안전조치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지역내 건설업체로부터 재능기부를 받아 노후담장 등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나눔 실천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연중 추진 예정인 이 사업은 응급조치가 필요하나 소유자의 경제적 부담 등의 사유로 안전조치가 지체되는 노후 건축물의 담장·옹벽 등에 대해 지역내 건설업체의 재능 기부를 받아 안전조치를 시행한다.

구에 따르면 현재 지역내 3개 건설업체가 참여의사를 밝혔다.

향후 구 건축과가 해당 동주민센터와 협의해 응급조치가 필요한 노후시설물 및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실태조사를 할 예정이다.

대상지가 선정된 후에는 참여 업체와 합동으로 안전조치 방법을 결정, 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시설물을 보수·보강해 안전을 확보하기로 했다.

이동진 구청장은 "'나눔 실천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취약시설에 대한 신속한 안전조치를 통해 재난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뿐 아니라, 도봉구의 주거환경 안전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