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섬마을에 최신형 구급차 배치

진용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27 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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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구조장비 갖춰... 운전요원 3명도 배정 [진도=진용수 기자] 도서 지역인 전남 진도군 조도면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질 최신형 구급차가 배치돼 응급의료 접근성 향상이 기대된다.

진도군은 1억1000만원을 투입해 환자 이송용 최신 구급차를 배치해 27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배치된 구급차는 응급구조 장비세트, 저출력 심장 충격기 등 응급 환자 발생시 신속하게 응급 처치를 할 수 있는 첨단 응급장비를 갖춘 최신형 모델이다.

구급차 운행을 위한 운전 요원 3명도 배정됐다.

구급차는 긴급 환자 발생시 즉시 출동 후 응급조치 이송 등 후속 조치가 가능해 관광객과 조도면민 등 소중한 생명보호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도면 주민들은 그동안 응급환자 발생시 조도면 보건지소까지 자가용 등을 이용해 진료를 받아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또한 위급 상황시 행정선 또는 헬기를 이용해 진도읍내 병원으로 이송되면서 상당한 시간이 지체되는 등 열악한 의료 환경에 놓여 있었다.

실제 보건지소에서 헬기 착륙장까지 3km의 정도 거리로 우천시에는 환자 이송에 큰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이동진 군수는 "섬지역에 이전에 없던 구급차가 배치되면서 주민들에게 더 나은 응급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 조도면 보건지소에는 공중보건의사 4명과 간호사 1명, 행정요원 2명이 배치돼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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