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과 흥이 넘치는 강서구 전통시장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25 16: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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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대목맞아 내일부터 3곳서 차례용품 싸게 팔아 경품행사. 전통놀이 체험등 온가족 즐길거리 풍성

[시민일보=이지수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설 대목을 맞아 27일부터 오는 2월5일까지 지역내 전통시장 3곳의 풍성한 이벤트 행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는 명절 상차림 비용에 대한 주민들의 부담을 덜고 지역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전통시장별로 양질의 차례용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것은 물론 경품행사, 전통놀이 체험행사 등 고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까치산시장은 27일부터 오는 2월5일까지 열흘간 시장내 전점포가 참여하는 15% 할인행사와 구매금액별 쿠폰(10만원 이상 1만원, 20만원 이상 2만원)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또 오는 28~29일 양일간 떡썰기, 만두빚기 등의 명절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화곡중앙골목시장은 오는 29일 오후 1시부터 즐거운 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켜줄 대형 윷놀이와 경품획득 룰렛게임을 진행한다. 또한 시장상인회를 주축으로 형편이 어려운 틈새가구를 찾아 김·쌀 등의 생필품을 전달하며 민족 대명절의 풍요로움과 이웃간 정을 함께 나눈다.

송화골목시장에서는 오는 2월2일 '대감님을 잡아라' 이벤트를 펼친다. 시장 곳곳을 활보하는 대감님을 찾아서 매장을 방문하면 10~30%의 특별 할인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떡메치기와 인절미 만들기, 엿치기 등 추억속 전통놀이 체험도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차례용품 장만에는 전통시장 만큼 경쟁력 있는 곳이 없다”며 “집 가까운 전통시장에서 설 장바구니도 알차게 채우고 다양한 볼거리도 즐기면서 설레는 명절분위기를 미리 만끽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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