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자칫 풀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재확립함으로써 각종 비위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막고 '검소한 설 명절 보내기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구는 감사팀장을 감찰반장으로 5개반·10명의 감찰반을 편성했으며 감찰기간 전직원의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행위, 복무기강 해이, 금품·향응 수수 등의 비위행위, 공무원의 선거중립의무 위반행위 등의 여부를 집중 감찰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명절은 4.13총선을 앞두고 있는 만큼 ▲공무원 선거운동 개입 ▲음성적으로 특정후보를 지지·비방하는 행위 ▲특정후보에게 유리한 선심성 행정 행위 등 공무원의 선거중립의무를 위반한 사실이 있는지도 중점 단속한다.
적발된 비위사실에 대해서는 사안의 경중과 지위고하를 불문하고 해당 공무원을 엄중히 문책하고 특히 금품·선물·향응을 수수하거나 음주운전을 했을 때는 강력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구는 지속가능한 청렴강북 실현을 위해 감사담당관 핫라인, 클린신고센터, 익명신고시스템 등 '공직자 부조리 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해 공익신고 활성화와 공익신고자 보호에 노력하고 있으며, 청백-e 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 등 부조리 자율적 내부통제를 통한 부조리 취약분야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구 감사담당관은 "이번 설 명절은 선거분위기에 편승해 공직기강이 해이질 수 있는 기간인 만큼 고강도 감찰로 공직기강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부정부패 예방과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감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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