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자원봉사자 활용 통합사례관리 추진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25 08: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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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앞으로 '통합사례관리 회의'에 자원봉사 관계자들이 참여토록 한다. 이는 지역내 우수한 자원봉사 자원을 활용하고자 하는 것이다.

구는 관련 절차를 완료하면 통합사례관리 운영시 기존 구청 관련 부서, 지역내 복지기관 관계자, 민간기관 전문가 중심으로 운영하던 통합사례관리회의에 구청 자원봉사센터장을 참여토록 해 지역내 자원봉사자원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오는 7월 시행되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와 관련해 동단위 사례관리 운영시 동 자원봉사캠프장이 참여한 사례관리회의를 개최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복지분야 동행정 평가시 자원봉사 자원참여 실적 항목이 추가된다.

이는 통합사례관리 운영시 네트워크망이 우수한 구 또는 동단위 자원봉사 자원을 활용, 다양한 복지욕구에 맞는 맞춤형 통합사례관리를 실시하고자다.

구는 자원봉사 통합사례관리 운영으로 기존 주민참여사업이 확대되는 계기가 됨은 물론 차후 복지통장,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도 유기적이며 통합적인 체계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유종필 구청장은 "봉사와 참여는 점점 잊혀져 가는 소중한 것을 지켜내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는 아름다운 과정"이라며 "자원봉사자를 통해 어려움을 격고 있는 저소득가정에 일상적인 돌봄을 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가고 마을공동체를 정착시켜 나눔과 실천이 활성화된 따뜻한 복지관악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통합사례관리'란 위기에 처해 있지만 스스로 이를 극복하기 어려운 주민을 발굴해 복지·보건·고용 등 다양한 분야의 공공·민간자원을 연계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는 지난해 홀몸노인 외에 한부모,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복잡한 문제를 가진 170여가정을 발굴해 주민의 다양한 욕구에 따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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