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기독역사박물관 특별 체험프로그램 확대

위종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21 10: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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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종교와 역사, 문화 등으로 새롭게 단장 [순천=위종선 기자] 호남 기독교 100년의 역사를 품에 안은 전남 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이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종교와 역사, 문화가 어우러진 박물관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기독교역사박물관은 한국 근대사의 태동과 함께 시작된 한국 기독교 선교의 역사를 다양한 유물과 영상을 통해 알기 쉽게 전달하는 제 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문화제 5종과 소장 유물 830점을 갖추고 있다.

시는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적 역량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특별 체험프로그램인 미래로 가는 역사탐험대, 방학체험프로그램, 부활절과 성탄절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순천만국가정원을 비롯해 순천만습지, 선암사, 송광사,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 고인돌공원 등 생태수도 순천의 관광 자원과 연계한 홍보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박물관 안내와 순천관광안내 홍보물을 전국의 교회와 학교 등에 발송하고 홈페이지 자료 보완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문화예술과 서용석 과장은 “박물관 관람과 각종 프로그램은 예약 단체를 중심으로 우선 진행되므로 사전에 담당자의 안내를 받으면 프로그램 참여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기독교역사박물관 주변은 조지왓츠기념관, 매산관, 프레스톤사옥, 코잇가옥, 외국인학교 등 기독교성지와 문화의 거리, 순천향교, 임청대, 옥천서원, 팔마비, 500년푸조나무 등 옛 순천부읍성 주변의 문화재 등 종교와 역사, 문화가 잘 어우러져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가보고 싶어 하는 박물관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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